둘 다 맞는 얘기입니다.
스타트업 기업에서는 상상 못할 초과근무가 요구되기도 하죠.
문제는 노력과 보상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 스타트업이 선호되는 것은 성공하기만 하면 엄청난 보상이 뒤따르기 때문에 일생에 한 두번 그런 모험을 해볼만하다고 여깁니다.
한국은 노력만 요구되고 보상은 따르지 않기 때문에 법이 끼어들어서 강제적인 노력동원을 중지시켜 주길 바랍니다.
결국 정부가 집중해야 하는 문제는 노력과 보상의 비례관계를 어떻게 확립하느냐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