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발 [일본의 일방적 주장에 동의 못해] - 7/19(금)15:16전송 요미우리 신문 온라인
[서울=미즈노 쇼오]
한국인 전 징용공의 소송을 놓고, 한국 측의 대응에 우려를 표명한 고노 외상의 담화를 받고
한국 외교부는 19일 오후"일본 정부의 일방적이고 자의적인 주장에 동의할 수 없고
관련하는 요구에 구속될 필요도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외교부는 발표에서 한국 정부가 이미 제시한 해법을 포함해 두 국민과 피해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을 일본 측과 논의해 나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일본이 불행한 역사를 직시하고 피해자의 고통과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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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積明子| 베스트공감: 24239
원래 지금까지 한국 정부는 일본에 대해, 이 "징용공문제"에 대해 유효한 해결책을 제시한 적은 있었나요.
문 정권이 벌인 것은 친일파를 행정에서 쫓아내고 좌파에 유리한 판결을 내도록 대법원 구성을 바꾸고
"사법의 독립"을 이용해서 침묵으로 일관할 했을 뿐이 아니었나요??
문정권이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대북정책에 능한 트럼프 정부를 이용해서
일본정부를 동아시아의 이니셔티브에서 제외시키려 한 것 정도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미국에서도 한국은 빠져있습니다.
어떻게든 재건해려는 의미도 있고, 이번은 일본을 타겟으로 하려고 하고 있는 것인가요?
그렇게 잘 되지는 않을 거야.일본은 흔들리지 않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rai***** | 공감:79475, 비공감:635
이 정도로 볼품없고 힘없는 주름을 만드는 국가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습니다.
puri| 공감:73371, 비공감:636
그 언제까지라도 피해자 행세를 하는 태도에 정말 화납니다
마음속으로는 단교되길 바랍니다.
なにをぱら| 공감:55134, 비공감:741
만약 반성의 빛을 보인다고 해서 절대 용서하거나 헤아려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나라에 대해서는 아주는 아니지만 십년 이십년 수준에서는 관계를 가질 만한 상대인지를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되며 그 가치관이나 민족성이 변할 기대도 할수없어요.
정부, 국가간은 물론 민간 차원에서도 위험한 상대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suzuyafu | 공감:17797, 비공감:60
전후 한국에 대한 사죄와 원조 등 그동안의 노력은 모두 허사였어요.
카스미가세키도, 무엇을 해도 쓸데 없는 짓이다는 걸 알았던 것은 아닐까요?
서로 인연을 끊고 접하지 않는게 최고에요.
ore***** | 공감:15395, 비공감:41
성의없는 답변이군요.
진정은 커녕 도발하고 있습니다만, 이 일본은 무엇을 기대하는 것입니까?
역사의 고비가 되는 결정을 슬슬 해야 할 것 같은데요?
ken******* | 공감:15405, 비공감:188
일본이 병합해주고 교육제도를 만들어줬지만
도덕만은 가르치지 못했구나
애당초 일본이 병합해주지 않았으면
지금쯤이면 중국이나 러시아 중 일부였을 텐데
일본은 감사받을 일은 있어도 사죄할 일은 없다
rum| 공감:14366, 비공감:41
우리가 대화를 하려고 몇 달 전부터 두들겨 패고 있었는데
모른척 한건 그쪽일텐데요.
스스로 일방통행으로 해놓고 무슨 말을 하는 거죠?
뭐, 동의해 줬으면 좋겠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니까, 딱히 됐어요.
miz***** | 공감:12476, 비공감:48
공감을 얻는 일은 이제 없겠죠? 당신들과는
blue_moon| 공감:11158, 비공감:42
이 정보의 시대에 한국 정부는 언제까지나 지금과 같은 거짓으로 무장한 외교를 계속해 나갈 생각이겠지...
일방적으로 느끼게 되기 전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정말로 일방적인지 어떤지 제삼자적 견지에 서면 곧 알 수 있고,
민간적으로 봐도 비정상인 응석받이 현상을 알 수 있다는 것.
냉정하게 보도·규탄을 할 수 없는 나라, 어디가 민주주의란 걸까요
ken******* | 공감:9284, 비공감:44
장기전이 될 만한 문제
그러나, 다소의 영향은 별도로 있다 하더라도,
이 기회에 지금까지의 일을 재정리 하지 않으면,
앞으로 새로운 시작은 없다고 생각해요.
해 줍시다.
w********* | 공감:5759, 비공감:22
일방적인 주장?
일본은 순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방치하면 다음에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시사하기도 했고, 시간적 유예도 줬다.
그런데도 한국은 대답을 안 하거나 논점을 바꿔치기해서 국제사회에서의 사람사이의 상호작용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당연하지만, 장래적으로도 우호적인 국교를 바랄 수 없는 단계에 와 있다.
향후, 일본은, 단교 수속을 밟아 갈 뿐.
gzk***** | 공감:5190, 비공감:15
과거에 양국간에 정해진 순서에 따른 요청.(한일청구권협정 내용을 말하는 것 같음...)
그것을 한국이 거부 또는 무시해 왔다
⇒ 한국이 요청을 거부, 무시했다는 것을 먼저 세계에 알려야함.
그동안 양국간에 이야기된 모든 것들을 뒤집졌으므로, 일본 정부도 배워야 함.
더하여 절대 양보해서는 안된다.
화이트는 커녕 우방국과는 거리가 먼 적국으로서의 취급해야 함
문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으니.
yhn***** |공감:5020, 비공감:16
일본에 동의따윈 해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부디 거리낌없이 반일해 주십시오.
관계를 끊읍시다.
Lapido | 공감:4228, 비공감:17
협의를 개최해야 할 일자도 청구권협정으로 정해져 있기에 양국에 동의된 것인데
그것을 일본의 일방적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한국 정부의 수준이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아마 일본과의 조약이나 협정, 합의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정권이라고 생각합니다.
psi***** | 공감:4219, 비공감:22
냉정하게 봐서 화이트국에서 제외되는 것은 확실해졌다.
이제 한국이 중국에 들어갔을 때를 가정해 움직이지 않으면 동아시아뿐 아니라 동남아에서
볼 때도 일본만 고립될 수 있기 때문에 외교적 노력은 더욱 필요하다.
a20*** | 공감:3779, 비공감:15
국제협정을 지키지 않고 자신들에게만 통용되는 논리를 내세우는 모습은
도저히 어울릴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이런 국가와 국교도 교역도 맺을 필요가 없습니다.
일본 기업에 대한 불이익이 생겼을 때의 적극적인 제재와,
진심으로 단교를 원합니다.
yos******* | 비공감:3434, 공감:13
만약 한국정부에 생각할 능력이 있다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잘 생각해야 할 것이다.
생각할 능력이 있을 경우겠지만...
新征韓論(신정한론)| 공감:3298, 비공감:8
동의를 구하지도 않았고, 동의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자유무역 재량의 범위내입니다.
que | 공감:3223, 비공감:11
동의 안해도 돼
국교 단절이 서로를 위해서 당신들도 적국과 국교인 것에 자체위화감 없는가?
spy*** | 공감:2814, 비공감:17
강제력은 없기 때문에 동의하지 않아도 됩니다.빨리 현금화되면 어떨까요?
이쪽은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조용히 필요한 조치를 해나 갈 뿐입니다.
미츠비시도 가만히 있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쪽에는 거의 피해가 없는 것 같아서 안심입니다.
무엇보다 그쪽에 문재인라는 멋진 최고 지도자가 있어서 안심이군요.
아, "대통령"은 일본이 만든 말이지만(이건 뭔 소리죠??? ㅎㅎ)
이제 그쪽에서 사용하지 않을 듯하니 최고지도자라고 부르면 되겠지요?
mik******* | 공감:2334, 비공감:8
대단한 나라네요.
한국인은 문 대통령에게 대찬성이죠?
불매운동으로 더욱 진행하세요.
불화수소같은것은 왜, 불매운동하지 않을까?
모순된 것 같은데요.
중국 국민이나, 대만, 그 외 다른 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 보고 싶다.
kat***** | 공감:2162, 비공감:5
"피해자의 고통과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피해자 코스프레가 너무 많다.말하면 다 되는 게 아니야.
tak******* | 공감:2199, 비공감:7
약속은 지키는 것, 거짓말은 하지 않는게 당연한 거에요.
그게 안 되니 어쩔 수 없어요.
rzu***** | 공감:1967, 비공감:20
정말 그렇네요. 이렇게 일방적인 이야기가 있습니까?
남의 말은 듣지 않고,권리만 주장한다.
이런 상황을 만들어낸 것은 틀림없이 일본의 책임입니다.
그러니까, 이제와서이지만 시정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이해할수 없고 신뢰 할 수도 없으니까요.
관계를 청산하고, 본래 있어야 할 모습·스타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귀국은 화이트가 아닙니다.이것은 제재가 아닙니다.
본래의 모습으로만 하는 거니까요.그리고
기다리고 있는 제재는 꼭 하겠습니다.그래야 서로가 납득할 수 있겠죠?
dai***** | 공감:2114, 비공감:6
볼썽사납다는 한 마디밖에 없다.
어른스런 대응이라던가 쓸데없는 짓은 하지말고
엄하게 되받아쳐라. 그야말로 어른들의 대응이다.
abc-zzZ | 공감:2018, 비공감:3
동의하지 않아도 되지만 모든 것은 그쪽 문제입니다.
超ベジータ| 공감:1914, 비공감:8
그다지 일본 측도 한국이 동의하지 않으리란 걸 예상했을 겁니다.
다음 한 수에의 포석임.
gur******* | 공감:1657, 비공감:10
확실히 일본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합의가 안된다면 그것으로 좋습니다.
해결하고 싶다면 설령 일방적이더라도 협상테이블 위에서 자기주장을 하면 된다.
해결하기 싫으면 자리에 일어서 든가.
이번 건은 일본 기업이 일방적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일본에 양보해도 의미는 없고 한국이 대항해 온다면 일본도 보복할 뿐.
정해진 것(한일청구권협정)을 제대로 잘 지키자는 것일 뿐인데...
h-! | 공감:1725, 비공감:5
문대통령은 가능한 한 오랫동안 집권해 주셨으면 한다!
자국 경제를 해치는 멋진 수완을 또 보고 싶다.
風来坊 | 공감:1743, 비공감:5
일방적인 주장이라도 협의에 응한다는 것이 국제간의 상식이잖아?
한일협정으로 결정한 것이죠?
말도 안 돼
gv2*** | 공감:1547, 비공감:6
고노대신의 일도 양단! 통쾌했다
여기까지, 분명히 주장했던 정치가는 기억이 없다
msh******* | 공감:1313, 비공감:6
왜 징용공이 아닌 사람이 제기한 소송을 '징용공 소송'을 보도하는가?
언론은 제대로 국민, 그리고 한국 국민이 알아야 할 사실을 보도해야 한다고 본다.
(゚Д゚)... | 공감:1403, 비공감:7
부디 국교를 단절해 주십시오
무리에요, 기분 나빠서
火星でキャベツ収穫しました. | 공감:1254, 비공감:4
일본의 너무 느긋한 대응에도 꽤나 화가 난다.
이렇게까지 부드러운 대응을 해도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면.
가르쳐 이끌 결심을 해야 한다.
マーベラス| 공감:1165, 비공감:8
원래 끝난 문제를 몇 번이나 반복해서 피해자 가발을 쓰고, 돈을 빼앗으려는 근성.
이 나라는 한번 사과하면 끝이라는 소리를 들어본적이 있는데, 그말 그대로네.
일본인의 통상의 감각으로 대응해서는 안된다.
국교 단절으로 좋다고 생각해.
わりすと | 공감:1196, 비공감:7
서로의 미래를 위해 단교를 선택합시다.
ber***** | 공감:1142, 비공감:8
한국은 논의 준비가 되었는데 일본이 대화도조차 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하고 싶은가 보네요.
애초에 논의하기 이전 문제라는 것을 알고 하고 있는 확신범임.
절대로 타협해서는 안 된다
ku***** | 공감:901, 비공감:9
그동안 줄곧 일방적으로 시비를 걸왔던 기억은 없던 일로 하기로 한 건가요?
100을 받은것에 대해서 1을 돌려준 정도의 일인데 그걸로 벌집을 두드린 듯한
소동이 이는 모습이 볼꼴 사사나워 오히려 미안한 정도군요.
일본 국내 어느 정도의 편파보도는 있다고 생각되지만 한국 내 보도는 자국의 편리대로 바꾸겠죠.
은폐하고 있을 테니 국민 여러분도 사정을 전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알려고하지도 않고, 난리만 치는 건 이상하지만, 동정합니다.
문씨로부터는 위에서부터 눈치 제안이나 고언이나 탄식이 보도되고 있습니다만,
관계악화가 아닌 "무관계"가 되고 싶으므로, 일본을 그렇게 의식해 주시지 않아도 되는데
이것도 미안한 기분입니다.임기동안 많이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fws******* | 공감:1012, 비공감:5
이런 상황에서 화이트 국가로서 인정해 둘 수는 없잖아요.
우선 화이트 국가에서 제외해서 보통국가로서의 관계가 되죠.
제재는, 금융쪽에서, 라고 말하거나, 그것도 제재는 되지 않습니다만,
보통의 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신용장의 발행을 그만두는 것까지는 부탁합니다.
한국을 너무 우대했던 폐해가 이런 결과를 가져왔으니 신용장 폐지도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전혀 제재가 되지 않겠지만.여기까지는 해줘야 보통 나라 관계가 되겠지요.
chi***** | 공감:1064, 비공감:4
레이와시대가 되어서, 일본은 새로운 맘으로 가라는 것인가?
이렇게 안 통하는 나라도 드물어.
이것만 설명하는데.들을 생각이 없잖아요?
그렇다면 상대를 할 필요는 없는 거에요.바보 같이.
작성일 : 19-07-20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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