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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21 13:40
한국인, 병원에 가장 많이 간다…'OECD 1위'
 글쓴이 : 이노센스
조회 :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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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회원국들의 평균(7.1회)보다 2.3배 높은 수준이다.

2019'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진료를 받은 횟수가 2017년 기준으로 연간 16.6회로 OECD 35개 회원국 중에서 가장 잦았다.

국민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과체중 및 비만인구 비율은 33.7%로 일본(25.9%)에 이어 두 번째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71.0%)과 칠레(74.2%),멕시코(72.5%)는 국민 10명 중 7명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이었다.


병원 많이가고 안가는것은 그나라 의료시스템이 있는것입니다
한국: 저렴.스피드.간단한 병까지 병원감
미국: 비쌈.간단한 병은 자가치료를 함
복지국가: 공짜.느림.순번을 기달려야 하기때문에 간단한 병은 자가치료를 함

비만율도 서양권이 높을수밖에 없는게 음식문제만 있는게 아니고  남한테 관심이 없습니다 찌든말든 신경안씁니다 그러다 보니깐 살이 더 찌는것입니다 

한국은 반대죠 남한테 신경을 써요 살찌면 살빼라고 말하니깐 남한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것입니다 현재보면 서양권같이 관심안가지는 문화로가고 있죠 비만율 계속 올라갈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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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ff 19-07-21 14:06
   
"임상 의사수는 인구 천 명당 2.3명으로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적었다"
---
기사가 너무 의협중심의 기사네요.  의사수 늘려야죠.

그리고 미국이나 복지국가들도 느리고 순번을 기다리는 것은 맞는데, 감기 피부질환 골절상처럼 급한 것은 Urgent Care에 가서 바로 치료합니다.  자가치료가 많은 것은 마트에서 의사, 약사만날 필요없이 OTC (over-the-counter)로 왠만한 약은 다 팔기 때문.
     
archwave 19-07-21 20:13
   
무슨 얘기인지 ?

의사수 가장 적었다고 하는 것이 왜 의협중심 기사가 되는건가요 ?

가장 적으니 늘려야 한다는 뉘앙스 아닌가요 ?
앵두 19-07-21 14:10
   
감기에 타이레놀 받겠다고 병원 가는 것만 좀 줄였으면..
병원에 가는게 더 위험하겠죠. 다른 병들이 모이는 곳인데
스카이캐슬 19-07-21 14:12
   
유럽은 의료문제가 심각하죠
치과갈려면 한달전에 예약해야되는거 한국인들 상상못하죠
응급실 실려가도 하루종일 기다리다가 죽는 경우도 가끔있고
     
뻔지르 19-07-21 19:56
   
어느유럽이요???
행동심리학 19-07-21 14:16
   
병원에 많이 가는게 좋은거죠.
SuperEgo 19-07-21 14:57
   
제 매제가 영국인인데 허리디스크때문에
한국병원 다녀오더니 당일 진료에 MRI
찍는거보고 영국같은 후진국에선 인자
못살겠다고 하더군요. 예약걸고 3개월뒤에
가는 병을 당일접수 당일진료본다고.. ㅋㅋ
o루루o 19-07-21 15:34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이렇게 자주 병원에 갈수있다는게 정말 좋은 시스템
학생편람 19-07-21 15:35
   
악용만 하지 않는다면 자주 갈 수 있는 시스템은 복받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율동 19-07-21 15:41
   
자주갈수있는게좋은거지요  병은키우면 큰일나는겁니다  무슨병이든 자주가서 빨리발견하는게 좋은거죠
쥬라기 19-07-21 15:47
   
그래야 병원도 먹고 살지요 ㅋ
반메흠 19-07-22 04:28
   
캐나다에선 병원 순번기다리다가 저절로 낫는다는 소리가 있죠. 진짜 죽을정도로 급박한 상황아니면 캐나다 의료시스템에 기대하지 않는게 보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