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된다는 건 공산당 일당독재가 끝난다는 소린데요

네. 근데 그게 중국의 분열과 어떤 연관성이 있나 싶어서요. 소수 민족이라고 하더라도, 물론 이슬람세력같은 곳이나 몇몇 분리 독립을 추구하는 민족이 있을진 모르나 그 수가 미약하고 다른 소수 민족들은 조선족 처럼 '나는 조선족이지만 중국인이다'라는 생각들 갖고 잇을 거 같은데... ㅠㅠ

공산당 당원들 정치인 군 고위간부들의 엄청난 부정부패 까발려지면

그러면 천안문 사태같이 100만 군중시위정도는 잇을수 잇겠군요. 천안문 사태도 비슷한 양상이었으니까

정말 진실을 알고 싶으신듯 하지만 ~
민주정부가 아직 출범이 아니라 출현도 안햇기에~미리 단정을 내릴사람이 있을까요?
추측은 가능하지만 그게 딱 진실이라고 말하긴 어렵잖아요^^;;;
분열이 되면 좋다고 저도 생각이 되네요^^

현대판 춘추전국시대가 되면 좋겠음요.

저도... 근데 좀 오래지속되고 우리한테 피해만 없다면 통일할 최고의 기회일텐데..

원래 중국역사가 그럼 통일되면 분열되고,  또 통일되고..무한반복의 역사임
그사이 주변국앤 엄청난 민폐끼치는 민족.
민주는 모르지만, 민족주의 사상만으로 가능함

미국와 유럽 서방세력이 마냥 수수방관 하지는 않을겁니다 어떻게든 짱개 버러지들을 초토화 시킬겁니다

그럼 미국과 유럽등이 소수민족들을 독립시키고 중국인민들 편에 서기 위해 200만 핵무기 군인들과 전쟁을 불사할 수 있다는 얘기인가요? 제가 볼땐 알아도 모른척 침묵하는게 즈그들 국익에 좋지 않나..

가만 냅두면 전세계 재앙급이 되기에 그전에 손을 쓰는데 여러모로 남는 장사죠
짱개가 분열되면 지들끼리 쳐죽이느라 정신 없을테고  그 난리와중에 쓸어 버리면 되는거죠

그정도 급이 될려면 미국등에서도 중국정부에 협조/침묵하는거 보다 반란세력들 편에 서는게 좋겠다는 판단이 들 정도로 반란 세력이 엄청나게 커져야만 가능하겠군요 ㄷㄷ

반란군이라는 표현 자체가 짱개 버러지들이 정당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독립군이라는 좋은 말이 있으니 이것으로 대체해 보시길 ㅎㅎ

ㅋㅋ 정정할게요 독립군 ㅋㅋ

민주주의라는 것이 국민의 목소리가 강해진다는 것인데, 분리주의적 의식이 많은 지역은 나뉠 수도 있겠죠.  지금이야 공산당이 강압적으로 막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티벳이나 신장같은 경우 인종물타기 시도하고 있죠. 한족들 대거 이주시켜서 씨를 말리는 중...

근데 분리주의적 인식이 다들 강한 편인가요? 일부 이슬람 분리독립세력만 뺴면 다들 나는 중국인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을런지... 저도 예전에 그생각했었는데 조선족들 얘기들리는거 들어보니 그럴꺼 같지도 않고 ㅠㅠ

지금 중국이 공해시설들 전부 소수민족 자치구쪽으로 돌리려는거에 대한 반감이 엄청나던데요..

산업화 혜택에 대한 소외감도 엄청나고..

민주주의를 한다는건 그런 종류의 불만을 받아들이고 개선을 해야되는거고 그러면 당연히 기득권

해체와 나누기가 들어가야되는데 그게 쉬울까요.. 그걸 못하면

무늬만 민주주의인 권위주의가 되는거죠.. 무력으로 불만 억누르고..

저도 그 생각을 안한건 아니고 천안문도 부정부패와 빈부격차에 대한 불만때문에 그런걸로 알고 있으니까요. 근데 정말 궁금한것은 과연 그 시위대가 중앙군의 막강한 군대를 상대로 거의 태평천국이상의 세력을 확보할수 있을지 궁금해서요. 그정도는 되야 분열될거 같거든요.

중국을 잘보면, 공산당과 군벌이 따로 있다는점이지요. 군벌이 군벌을 유지하려고 스스로 사업을 하며 스스로 유지하는데 그로인해서 공산당과 서로 다툼과 단합을 이루어지고 있어요.
공안은 공산당 직속단체지만 공안과 달리 군벌은 공산당 직속단체가 아님 다른 독립단체에요. 완전히 다릅니다.
그리고 그것 외에 티벳과 위그루지역이 예전 중국이 서북공정을 이유로 무력점령 했다는점과 아직도 예전 우리나라처럼 의열단처럼 독립부대를 운영하는 중이지요. 그리고 몇몇 소수민족은 아직도 중국을 인정하지 않구요.
그리고 중국은 부동산을 민간에 주지 않아요 절대로 그래서 어느순간 국가가 땅을 빼았겨도 할말이 없구요. 그런상황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상황에서 민주주의 채택한다면요? 바로 난리나요. 아직도 1당체제인 공산당으로 인해서 겨우 잡고있는데....스스로 목을 매는 일을 할까요? 그리고 공산당에 가입하려면 일단 한족이여야 하는점과 공산당 체제에 반감이 없고 최고 엘리트만 모이는곳이라 그외 민족들은 다 쳐내더군요.
머 할이야기는 더 있지만서도 그냥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민주주의를 선택하는순간 중국은 바로 분열시작이라고 말만 하고 싶네요.

그리고 조선족의 경우는 다른 소수민족에 비해 그 인구수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공산당에 가입할수있는 길이 생겨난게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위에분 말씀처럼 공산당 체제에서 인구수가 어느정도 되는 민족은 여러지역으로 이주시키고 그지역에 다른 잡종한족을 이주시켜 소수민족자체를 없애는경우도 있구요. 그리고 언론을 1당이 마음대로 주물락 거려서 다른 소수민족에게 벌어진 참사같은 경우는 절대 발언하지 않습니다. 인터넷도 심한 감사가 있어서 쉽게 나를수 없구요.

분열된다는 것은 그냥 개소리로 들으면 됩니다...중국 분열되서 약화되는 것을 희망하는 자위수준이지

아~~무 근거 없습니다....그냥 그럴 것이다. 희망사항....군벌이 어쩌구 하는 소리도 다 헛소리입니다...중국은 역사적으로 봉건제를 해서 지역별로 지금과 같은 군벌 수준이 아닌 아예 여러 나라가 있었고, 지방장관의 세력도 지금의 군벌이상으로 강력했지만 그래도 몇백년씩 잘 해처먹었습니다.

소수민족이 어쩌구 해봐야 다 그냥 통빡굴려서 뱉는 소리고

소수민족 많은거야 옛날 중국 역대왕조도 소수민족들 많았고,

그때는 지금과 같은 국가개념보다 민족개념이 앞섰음에도 불구하고

나라 건국하고 몇백년씩 잘 해처먹었음..

결국 군벌은, 중국은 역사적으로 예전에도 군벌과 같은 독립된 병권을 가진 제후나 지방장관등이 있었지만 나라 통일하고 몇백년씩 잘 해처먹었고

소수민족운운하는 것은 소수민족은 역대 중국왕조에서 소수민족없는 왕조가 없었지만 역시 나라통일하고 몇백년씩 잘 해처먹었음..

그런데 유독 철저한 중앙집권화가 이루어져서 지방자치제도 없는 강력한 중앙집권국가인 중국은 좀 잘사면 망할 것이다????? 민주화가 되면 분열할 것이다???????

말도 안되는 개소리임...중국 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나 더 잘살게 되면 오히려 주변국으로 영토확장, 세력확장을하려 하려 하는데, 중국넘들은 이 영토확장 야망이 타의 추종을 불허함..

수나라 통일하자 주변국 정벌하고 고구려 침략, 당나라 들어서자 주변국 정벌하고 고구려 침략 머 이런 애들인데.. 지금 중국이 주변국과 심각한 영토분쟁 일으키는 것도 망할 징조라기 보다는 더욱 강력해지고 있는 국력을 주체못해서 생기는 현상ㅁ...

다만 중국은 역사적으로 (한민족에 비하면) 통일되고 오래 지속을 못했던 나라임..

수나라가 한 50년, 당나라가 290년 명나라 277년, 청나라 276년

머 이정도인데, 중공이 건국된지 1949년에 건국하였으니

아직도 평균적으로 200년은 남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