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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1 12:29
사실 희안하게 한국은 백인들한테 당해본적이 없는 나라지요
 글쓴이 : 만수사랑
조회 : 1,500  


일본 패전후 1945년부터 1952년 독립할때까지 백인들에게 통치당했지요.
                 아베가 다시 주창한게 주권회복기념일이지요
                 현재 헌법인 평화헌법도 일본 헌법인데 영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중국 1800년 후반에 서태후때 수도 버리고 도망갈정도로 서구열강들에게 털리고 불평등 조약 맺었고

       나중에 또 영국한테 털리고 홍콩 뻇겼지요

동남아시아  수백년 동안 백인 통치하에 있었지요


이것 희안하게 웃긴 이야기인데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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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ice 14-03-11 12:31
   
대신 백인보다 훨씬 못한 가짜백인('명예 백인'ㅋㅋㅋ)한테 당한게 어떻게 보면 진짜 백인한테 당한거 보다 더 굴욕이죠
     
만수사랑 14-03-11 12:33
   
유럽인들이 아시아인에게 당했다고 생각해보시죠 ㅋㅋㅋ 님의 생각은 달라지겠죠 ㅋㅋ

예로 유럽인들이 같은 인종인 나치 독일에게 당한거와 만약 유럽인들이 아시아인에게 당한거
비교하면
어느 걸 더 수치스럽게 생각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굴이 14-03-11 12:52
   
중국인들은 남아프리카에서 명예 흑인 이던데 ㅋㅋㅋ

명예 백인 흑인에게 한번씩 당하긴 했네요. ㅋㅋㅋㅋㅋ
가따뚜라 14-03-11 12:32
   
태국인지는 모르겠는데 역사 통틀어 한번도 나라가 지배당했던 적이 없다고 하던데요..
     
persice 14-03-11 12:35
   
네 태국 맞아요. 근데 태국도 1940년대 중반 잠깐 일본 밑에 잇긴 햇엇죠
     
인피니트 14-03-11 12:35
   
태국이 역사적으로 한번도 지배당한적이 없는지까지는 모르겠는데
2차대전 시기에 동남아에서 주변국과 달리 열강의 식민지가 아니었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근데 그들이 강성해서가 아니라 열강끼리 완충지대로 남겨두기위해 정치적으로 혜택을 받은것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좀비스타일 14-03-11 12:37
   
태국은 당시 동남아 강국이었지만 주변국들과 힘을 합쳐 서양세력을 몰아내기보다는
그냥 혼자만 얍실하게 살아남은 느낌이었죠. 동남아 인들이 그래서 태국 별로 안좋아할껄요.
          
꿈꾸는자 14-03-11 13:21
   
태국이 강해서 서양의 식민지지배를 면하고 독립을 유지한게 아닙니다..영국과 프랑스의 동남아 식민지의 딱 완충지대가 태국이였네요..
그래서 영국과 프랑스가 서로 식민지가 맞대서 충돌하는걸 방지하기위해 태국을 그냥 독립국으로 나둔겁니다..태국따위가 힘이 있어서 자력으로 독립을 유지한게 아니구요..
즉 베트남은 프랑스 식민지 미얀마등은 영국식민지 그 한가운데 태국은 완충지대로 살려준겁니다..영국과 프랑스가..
아리만 14-03-11 12:34
   
현재는 뭐 실질적으로 미국에게 상당부분 의존하고 있지만요...
홍삼씨 14-03-11 12:35
   
신미양요 병인양요, 그 즈음 일본에 제국주의 바람 불어넣은 독일 군바리놈.
젠덴 14-03-11 12:37
   
대신 청나라와 왜구들에게 매번 유린당하고.. 가끔 불곰애들도 와주고..
심지어 그당시에는 조선이나 대한제국 따위 신경도 안썼죠..
그저 청나라 속국정도로 생각했을텐데..
미국도 가쓰라 태프트밀약으로 일본에 조선 넘기고.. 그전에 조선과 체결했던 조약은 버렸죠
그만큼 나라 대접도 못받은거임..
마지막으로 대규모 전투를 했던것도.. 조선의 관군이나 고종, 민비가 나서서 전투한게 아닌
밑에서부터 백성들이 들고 일어난.. 동학농민운동...
백성들이 못살겠다고 외세를 몰아내자고 일어난 운동을 조선의 통치자라는 것들이
짱개 왜구들 끌어들여서 막은 굴욕적인 전투죠..
근현대사에서 무력한 조선의 모습을 보면.. 그냥 슬플 따름입니다
     
만수사랑 14-03-11 12:40
   
한국 근현대사를 보면 프랑스, 독일과 매우 닮아있죠.

왜구들이 대한제국 군대이용해서 동학농민 운동 잠재운거

독일 (나치 독일 아닙니다)이 프랑스 점령하고 프랑스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자
독일군이 프랑스 군대이용해서 프랑스 국민 제압했죠.이게 매우 역사적인 사건인데
          
젠덴 14-03-11 12:41
   
근현대사에 대한 지식이 늘어날수록.. 그당시 지배층에 대한 혐오와..
조선이라는 나라의 무력함에 참 슬프더라구요..ㅠㅠ
도련님납쇼 14-03-11 12:41
   
백인들이 조선나라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어서 건드리지 않은걸로 생각되는데
     
꽃피는봄 14-03-11 12:53
   
그렇지는 않죠...위로는 중국대륙 밑으로는 일본...
중간에서 전초기지 역활로 먹고나면 엄청난 이익인데...
케피 14-03-11 12:45
   
프랑스 함대하고 미국 함대가 조선에서 털리는거 보고 못 쳐 들어왔을지도 모름 ㅋㅋㅋ
     
만수사랑 14-03-11 13:37
   
병인양요는 프랑스 위키피디아에 들어가봤는데 정신승리하고 있던데요

프랑스 교과서에는 한국에 진 전쟁이라고 기록하는 걸로 들었습니다
NASRI 14-03-11 12:47
   
백인들한테 당해본적이 없는 나라는 아니죠.

신미양요

병인양요

양요 뜻이 서양 세력이 일으킨 난을 뜻하는 거라서 OO양요는 죄다 서양하고 관련된 사건입니다.

좋게 말해서 난이지 본진까지 완전 털리고 결국 조약 맺었는데 당한게 없다라고 보긴 힘듭니다.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오히려 백인한테 점령 당하는게 일제강점기 보다 차라리 나았을 겁니다.

서양놈들 식민지 정책도 착취와 수탈은 마찬가지지만 일본놈들처럼 비인간적이고 천인공노할 범죄는 덜했겠죠.
     
만수사랑 14-03-11 12:50
   
ㅡㅡ;;;; 서양인들의 잔인함은 나치 독일로 증명되었죠

그리고 님이 가지고 있는 건 심각한 자학사관 같군요;;

차라리 백인한테 당하는게 낫다니 어떻게 이런 말을 할수가 있는지 ㅡㅡ;;
자존심이라는게 있으신 분이신가

난 가끔 이런 댓글 다는 분 보면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네요
          
NASRI 14-03-11 13:03
   
나치가 워낙 악명이 높아서 각인된분이 많은거 같은데 독일 나치는 사실 별개로 봐야죠.

그것만 특정해서 서양놈들 죄다 나치급으로 일반화 시키는거야 말로 일반화의 오류네요.

게다가 우리나라가 털린건 1800년 말부터 1900년 초기이기 때문에

나치가 출범한 1933년 이전입니다.

그러니 비교를 할려면 제국주의 시절 식민지 가진 서구 열강들의 식민지 범죄 평균을 봐야지

님처럼 극단적인 나치 사례를 표준으로 삼으면 그야말로 오류를 범하는거죠.

그리고 분명히 결과론이라고 언급했지만

자존심 운운해봐야 침략 당한 역사가 사라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피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그쪽이 차라리 나았다는겁니다.
               
만수사랑 14-03-11 13:05
   
이 분 심각한 분이시네 ㅡㅡ;; 애초에 한국은 저기에 포함도 안되는걸

차라리 백인한테 당하는게 낫았다 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님이 가지고 계시는 자학사관을 바탕으로 그런 말이 나오는 겁니다

님이 말하는 걸 들어보시면 차라리 백인한테 털리는게 낫았다는 거잖아요

이거 자체가 자존심 자체가 없는 사람이나 하는 소리에요

외신들,특히 유럽 외신들이
아시아에 대해 기사 쓸때 얼마나 편견 가지고 쓰는지 모르시니까
 이런 말씀을 하시죠

유럽 외신이나 주요 매체들 자주 보시길.저는 보통 프랑스 르몽드나 르피가로
독일 신문,네덜란드지 같은 걸 봅니다

현재 동아시아 분쟁 등
동아시아 역사는 유럽 외신에서 볼때 한.중.일 간에 동아시아사 라고만 보지만

만약 한국이 백인들한테 털렸으면 유럽사에 포함되는겁니다 ㅡㅡ;;

일본애들이 영국 교과서에 신경쓰는 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NASRI 14-03-11 13:15
   
심각한 분은 오히려 님 같네요.

님처럼 자존심 운운한다고 침략당한 역사가 사라는것도 아닌데 지나치게 광분 하시는군요.

그런 역사관이 무슨 도움이 될까요?

게다가 신미양요 병인양요 조차 모르면서

서양한테 당한적이 없다고 자위질하는 역사관도 딱히 정상으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님처럼 자존심만 들먹인다고 침략 당한 역사가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사학을 들먹일려면 정확한 연도와 역사적 사건부터 미리 아시고 주장하시길 바랍니다.
                         
만수사랑 14-03-11 13:16
   
해당도 안되는걸 백인한테 털리는게 낫다는
님 같이 대한민국을 도대체 어떤 시선으로 어떤 생각으로 바라보고 있는건지
그런 자학사관을 바탕으로 자조적인 분들을 보면
저같은 사람은 화가 나는게 당연한 겁니다 ㅡㅡ;;
그걸 광분한다고 비꼬는 듯한 태도는 뭔가요
                         
NASRI 14-03-11 13:23
   
멀자꾸 비약을 해서 자학사관이니 하면서 몰아가는지 모르겠군요.

애시당초 자국의 식민지 지배를 바라거나 원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러니 가정법을 들어서 식민지 지배를 당해도 일본보다 차라리 서양이 나았을거라 추정할 뿐이죠.

님이야 말로 신미양요 병인양요 조차 모르면서 서양한테 당한적이 없다고 자위질하는 역사관에다

시대적으로 연도가 전혀 맞지도 않는 나치까지 들이대면서 역설 하시는데

역사 운운하실려면 정확한 연도와 역사적 사건부터 미리 아시고 주장하세요.
                         
만수사랑 14-03-11 13:28
   
아니 차라리 백인에게 털리는게 낫았다면서
먼저 백인에 비교한건 님이면서 저보고 시대나 연도를 증명하라니 ㅡㅡ;;

님이 백인한테 털리는게 낫았다라고
 애당초 한국에 해당도 안되는 (IF)가정을  먼저  꺼냈잖습니까

가끔 댓글로 이런거 주장하시는 분 보면 진짜 심각한 자학사관에 들려있어요
도대체 얼마나 대한민국을 우습게 보는건지 ㅡㅡ;;

다른 댓글을 보니 이 분 생각으로는 대한민국은 아주 망해야 정상인 나라네요

그렇게 증오스러운 나라면 그냥 말을 꺼내지 마세요.지금 사람 화나게 하는게 선수인건지
                         
NASRI 14-03-11 13:34
   
갈수록 태산이군요.

애시당초 신미양요 병인양요 조차 모르고 서양한테 당한적 없다고 무식한거 자랑하다가

정곡을 찔리니 어지간히 빈정 상하신거 같은데

역사적인 상황을 가정해서 일본보다는 차라리 서구 열강이 범죄 수위가 평균적으로 낮았다고 하니

그걸 무슨 대한민국 망해야 정상이라고 받아들이는걸 보니 제정신은 아닌분으로 보이네요.

남들 다 배운 역사시간에 머하신지 모르겠지만

무식한 역사 수준이나 끌어 올리시고 글 쓰세요.

괜히 무식한거 들통나니 엉뚱한 말꼬리 잡고 시비거는건 그쯤하시죠.
                         
만수사랑 14-03-11 13:44
   
이봐요 ㅡㅡ;; 신미양요 병인양요 당신보다 더 많이 알고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님같이 상대방에 대해 뭣도 모르면서 지레짐작하고 말대꾸하니까 문제라는거에요

애초에 비교도 안되는걸 비교한답시고 얘기하다가

이제는 저를 직접적으로 모욕까지 하시는데 계속 해보시죠 ㅡㅡ;;

그리고 물어보는데 신미양요나 병인양요가
일본 불평등 조약과 패전후 백인 통치시절이랑 청나라 수도점령과 불평등 조약, 홍콩 할양이랑 비교될 만한 사건입니까?

계속해보세요
                         
NASRI 14-03-11 13:55
   
말은 바로 하셔야죠.

님이 신미양요 병인양요도 모르고 무식하게 떠들어놓고

상대방보다 더 많이 알고 자세히 알고 있다고 스스로 말하면 어느 누가 인정 하겠습니까?

게다가 모욕 운운 하시는데 먼저 인신공격 하신건 바로 님 아닙니까?

자학사관이니
자존심 자체가 없는 사람이니
도대체 얼마나 대한민국을 우습게 본다느니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당신 기준으로는 대한민국이 망해야 정상이라느니

지금 지레짐작해서 택도없는 소리하면서 자꾸 말 만들어내고 있는 인간이 누굽니까?

양심이 있으면 댁이 써놓은거 처음부터 찬찬히 다시 읽어보세요.

여기 누가봐도 신미양요 병인양요 조차 모르고 서양한테 당한적 없다고 무식한거 자랑하다가

정곡을 찔리니 빈정 상해서 길길이 날뛰고 있는건 바로 님이라는거 누가 봐도 알겁니다.

어디 인신공격 계속 더 해보시죠?
                         
만수사랑 14-03-11 13:59
   
어리신 분이신가 ㅡㅡ;;; 애초에 신미양요나 병인양요는
제가 위에 쓴 사례와는 비교조차 안되는 사건이고
우리가 이긴 것인지라 굳이 꺼낼 필요도 없어서 안꺼낸건데
안꺼냈다고 무식하다니 ㅡㅡ;;

이건 약한거와 착한거를 구별 못하는 사람과 비슷하군요

계속 모욕성 발언 해보세요.반성 못하면 저도 갈수밖에 없군요
                         
NASRI 14-03-11 14:06
   
님이야 말로 한참 어리신분 같은데 그쯤하시죠.

여기 누가봐도 신미양요 병인양요 조차 모르고 서양한테 당한적 없다고 무식한거 자랑하다가

정곡을 찔리니 빈정 상해서 길길이 날뛰고 있는건 바로 님이라는거 누가 봐도 알겁니다.

자꾸 모욕 운운 하시는데 먼저 인신공격 하신건 바로 님 아닙니까?

기억 안나세요?

다시 써 드려요?

자학사관이니
자존심 자체가 없는 사람이니
도대체 얼마나 대한민국을 우습게 본다느니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당신 기준으로는 대한민국이 망해야 정상이라느니

비약을 넘어서 아예 소설을 쓰신분이 누군가요?

사람이 양심이 있으면 먼저 시작한게 누구인지 분명히 알텐데 참 뻔뻔스럽네요.

마지막까지도 캡쳐 한다고 큰소리 치시더니 은근슬쩍 고치셨네요?
개고생 14-03-11 12:53
   
우리가 잘해서 안털린게 아니라
청국 왜국 때문에 못털어 먹었다고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