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군, 혹시 우리가 모르는 불화가 유벤투스와도 있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알수 없지만 아마 매끄럽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호날두가 대행사 엿먹이려고 한 짓이라고 생각해보고 있어요

유벤투스와 대행사간의 일반 시민들이 모르는 트러블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인지도 높은 세계적 축구스타가 이런식으로 대응하면 절대 안되죠. 이건 공짜로 보는 자선경기도 아니고 유료경기였잖아요

심지어 원래 축협에선 일정이 타이트하니까 거절했었는데 유벤투스와 호날두측에서 밀어붙여 성사된 경기였다면서요. 대행사와 트러블이 있었는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하는 행동으로만 봐선 매우 부적절하고 적반하장식 태도였다고 봅니다

40만원내고 경기관람하러 간 사람들 대부분이 호날두 팬이었을텐데 팬을 이런식으로 대하는건 있을 수가 없는 일임

대충 어떤 놈인지 답이 나오네요....
미국이나 서양에서는 접시 손에 들고 서서 먹으면서 주변 사람들과 대화하고 약간의 파티 같은 분위기로 먹을 텐데
이거 기획한 놈은 저 현장 보고 미개한 것들이라고 말하면서 처 웃고 있겠네요...
결론은 서양물(단기 어학 연수 출신자인가??ㅋㅋ) 먹은 미개한  새퀴가 야심차게 만든것 같네요...ㅎㅎㅎㅎ

더 페스타 사장은 여성입니다.

사원 4명에서 어떻게 회사가 돌아가는지도 궁금할 정도 ㅋㅋ 외주맡기더라도
외주가 알아서 다 잘할거라고 생각하는 그런 아마추어 회사라면 이미 볼장 다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