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기 어린 여성단체들과 배려를 권리로 생각하는 무지한 여성들 때문에
이젠 여성의 군복무나 대체 복무 이야기까지 나오게 되는군요.
뭔가 좀 안타깝네요..
남성들이 군복무 관련해서 진정 바라는게 뭐였는지, 여성단체뿐만 아니라
여성들 전체가 곱씹어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어보이는군요.
그런 똘끼어린 여성단체들이 설쳐도 무관심으로 일관했던 여성들에게 되돌아오는 부메랑이니까요
지금은 아닐지 몰라도 과거 10년 전만해도 군복무나 군가산점에 대해 저같은 일반적인 남성들의
시각이 어땠는지 그들은 알아둘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링크건 글은 2000년대 초반 군가산점 이슈가 터졌을 때쯤 제가 아고라에 올렸던 글을 가생이에 한번 올렸던
글입니다. 아마도 지금과는 다소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당시엔 다들 저같은 생각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