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한우사왔다거나 고깃집에서 한우라고 시켜서 먹어본것 중에 맛있던 적이 없네요
소고기 먹으면서 맛있다고 느낀건 미국에서 그냥 슈퍼가서 장보고 사서 먹었던거랑 스테이크집 갔던거
가장 최근에는 필리핀에서 필리핀산 소고기라고 해서 스테이크 먹었던게 맛있었던듯
솔직히 말해서 한국에서 먹었던 맛있었던 소고기도 호주산이였던 경우가 많고
이상하게 뽑기를 못해서인지 항상 한우사면 고기 구울때 물같은거 많이 나오고 고기 구워주는 엄마가 항상
욕하고 말이 많았죠 한우 사먹을때 마다
솔직히 농산물은 국산따지는 편인데 소고기는 진짜 국산이 좋다는거 체감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