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전 그 특권 당장 포기하고 싶은데요

군대를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고, 군을 장악한 위정자는 특권이고 힘이겠지만

그 군대에서 군졸로 근무하는 일반 백성이 무슨 특권일까요..

그냥 의무고 노역일 뿐..

한국은 여자를 군사전력화 시킨다면 그냥 등신집단 하나 만드는 것에 지나지 않음....

한국에서 전쟁났을 때 실제로 총칼 들고 싸운 여군있다는 소리 들었음?

있어봐야 몇명의 소수여서, 전체 군전력으로 보면 이건 뭐 태평양에 물한방울이고

우리 역사에서 여자가 직접적으로 전쟁에 참가한 것은 행주산성에서 행주로 돌날랐다는 믿거나 말거나 전설같은 이야기 속에서만 나오는 일임....

그냥 여자는 지금 그대로 살게 두면 됨....군대에 여자들 모아놓으면 남자 고문관만 모아서 부대창설한 것과 동일해서 모아서 군대보내봐야 징징대고 민폐만 끼치고 전력에 도움도 안되고 나라 망할 징조임...

여러가지 유연한 대책이 있을 수 있지요.  굳이 군대에 남자와 같이 몰아 넣을 이유는 없지요.  군대도 여러 종류라 기술 위주의 군인들도 있고, 군대 유지세금을 한 십년 내라 하는것도 괜잖아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보면 그렇지만 사회전체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죠.

군대다녀와야 책임감 생기고 사람된다며 직장에서도, 결혼배우자감으로서도 은근히 우대받습니다.  부수적으로 육체적 건강함과 강인한 정신력도 증명된거고요.
과거엔 공공연히 나오던 말이구요. 지금도 그런 마인드는 있슴.

뭐 요사이 여자분들 잘하는거 보니 남성 특권 포기해도 문제 없을듯.......

남성 특권유지의 보루임. 여기 무너지면 남자의 사회적 특권도 같이 무너지는거에요.
남성분들 제발 지킵시다.

여성분들은 군대를 빨리 장악하세요. 화이팅!

일반 통행론만 제시하고 ...... 아무도 그런 특권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한국이라는 나라가 아직도 휴전국가라는 특이사항과 여성부가 존재하는 국가라는점이 틀리구요.
어느나라도 군대가 남성특권유지를 위해서 존재한다고 하지를 않습니다.
아주 특이하게 생각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