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90년대만 해도 여자가 직장 가지고 지금처럼 목소리내는거 꿈도 못꿨어요 근데 지금 이정도 수준이라도 올라온게 다 누구덕분인지 알아요? 특권층이었던 남자가 양보를 한거에요 여성들을 위해서 아직 물론 직장다니면서 아기낳고 키우기 힘든건 사실이겠지만 예전보다 훨씬 복지도 좋아졌고 관련법도 생기고 생리휴가도 주고 다챙겨주는데도 여자들은 여전히 수동적이죠 잘난 돈많은 남자 만나서 시집가는게 인생의 제1목적이고 직장에서 조금만 힘든일있으면 전부 남자한테 미루고 야근한번도 제대로안서고 무슨 놈의 생리는 휴일 샌드위치날에만 그렇게 터지는지 여성들이 먼저 바뀌어야 남자들도 마음의 문을 엽니다 왜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연봉도 낮고 선호도도 떨어지는지 생각 곰곰히 해보세요 물론 주체적인 여성분도 계시겠지만 제가 보기엔 안그런분들이 5할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