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제가 잡게 올리는 중국에 관한 글에 제가 아는 중국인들은 교양이 많은 편이라고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유튜브 등에는 중국 혐오, 조롱성 내용들이 많이 올라와서 우리가 중국을 쉽게 무시하는 경향도 있고, 중국 공산당이나 공산당 대변 언론들이 혐한성 발언, 기사를 올려 우리의 공분을 쌓기도 하죠.
그리고 아직은 중국이 문화적으로 후진적인 면이 없지 않아 존재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아울러 많은 혐한 발언을 쏟아내는 중국 온라인 사이트들을 보면 혐한의 정도가 매우 높은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유튜브에 올라오는 장면들은 실제로 보기가 힘든 내용들이 많구요.
그리고 실제로 중국 국민들의 입장에서 한국에 대한 시선은 매우 좋다고 보는 것이 대체적인 분위기입니다.
이들에게서 여러 가지 정치, 사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민감한 이야기도 나누는데, 정말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은 우리나라를 선진화 된 나라, 발달된 문화를 지닌 나라, 잘생긴 남성들과 아름다운 여성들이 존재하는 나라, Kpop과 한류 드라마의 나라, 깨끗한 나라, 부정부패를 몰아내는 나라로 인식들을 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민족적인 기개가 있다. 부럽다. 부정부패 지도자를 처벌할 수 있는 점이 부럽다. 이런 내용들을 접하곤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일반 중국인들은 일본인에 대한 반감은 가지고 있지만, 한국인에 대해서는 호감들을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
중국의 카톡인 위챗은 채팅 내용이 번역이 되는데, 제가 중국 친구들과 나눈 이야기를 번역 기능을 눌러서 캡쳐해서 올려봅니다.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점은 우리나라를 기점으로 좌우로 있는 일본과 중국은 정부가 매우 그릇되게 움직이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민간 문화의 침투와 전파로 우리나라에 대한 인식은 그들 나라 국민들에게서 좋은 편입니다.
어머니는 뉴스로 보는 중국에 대한 인상이 매우 나빠서 제가 중국에 들어가면 매우 걱정을 하시지만, 실상은 중국에 들어가면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좋은 대우, 대접과 우호적인 분위기 많이 받고, 느끼고 다닙니다.
아무튼 중일 정부가 혐한 정책으로 가도 우리의 우수한 문화 전파, 확산은 지속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한 사람입니다.
시진핑, 아베야, 너희들은 국민들 우민화시켜라. 우리는 우수한 민간 문화 전파하련다. 하는 자세로 우리가 이룩한 민주화 선진 의식과 문화를 자신있게 전파하는 자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중간에 휴대폰을 바꾸지 않았으면 정말 좋은 이야기 나눈 것들이 많은데 날라가서 아쉽네요.
아무튼 너무 어색한 것은 제가 재해석을 달겠습니다.
아래의 유니클로 이야기는 이번 불매 운동 전에 대화를 주고 받아서 이런 대화를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