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이나 남자들이 낸 만큼 내라
남녀임금 격차가 37퍼센트나 난다면서? 그럼 37센트나 세금을 적게 내면서
똑같은 혜택을 받고 있는거잖아? 이런 불공정이 어딨어 세상에나!
37센트나 남자에 비해 무능한 능력을 우선 키워라.
3살 먹은 어린애마냥 징징되면서 뭐 사달라고 하지 말고 성인이라면!
일 못하는 약자도 아니고 몸이 아픈 환자도 아니면서
뭘 그렇게 스스로 얻지 못하고 누군가한테 기생해서 뜯어내야하는가?
그렇게 자신감이 없고 무능한가?
혼자 사는 여성들을 돕는다 -> 혼인율이 더더욱 감소하고 아이들이 태어나지 않는다 -> 고령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세금낼 젊은 세대들이 줄어서 개인간 부담이 커진다 -> 세대간 갈등이 늘면서 모든 복지 예산이 줄어들수 밖에 없다 -> 세금에 기생하던 혼자 사는 여성들이 고독사한다 라는 망테크 타는 생각 못하는 사람들이 있나? 혼자사는 남성이나 여성들 자기 인생은 자기가 책임져라. 그리고 솔직히 애들 많은 가족들에게 더더욱 세금 혜택 돌아가야 한다. 자녀들이 커서 세금 낼거니까.
여기에 대한 열외로 미혼모와 혼자 애키우는 남성 여성은 당연히 미래를 위해 지원들어가야 한다. 아이들이 미래다.
이분 위험한 생각을 하시네. 혼자 산다는 이유만으로 징벌하듯 세금을 더 부과하는건 기본권 침해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국가가 압박해서 강제로 남녀이어주면 된다는 식의 발상은 과거 군사독재시절에나 먹힐 일입니다
그리고 혼자 사는 분들 중 적잖은 비율이 경제적 어려움의 문제로 결혼을 하지 못하는 건데 (특히 남성) 여기에 세금까지 부과해요? 그랬다간 20~30대 젊은층에서 불만이 폭발해서 시위 일어납니다. 애초에 '혼자사는것 = 죄' 라는 개념부터가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