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괜히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욕먹는거 같아서 기분이 참 울적하네요
세상에 이바지한 부분은 없지만
그래도 민폐는 안끼치고 살았다 생각하는데ㄷㄷㄷ
요즘 가생이가 참 많이 까칠해진듯....
음 하지만 저도 군대는 가기싫긴함.. 나라에서 가라면 가야되겠지만서도..
제 남동생도 공익떠서 안갔고
아빠도 공익은 아니셨는데 암튼 군대는 안가셨다고 들은거같고...
암튼 가끔 티비에서 군대에서 일어난 사건사고보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기분도 들고 내동생 안가서 천만다행이다란 생각이 드니
가야되는 남자들은 얼마나 겁이나고 무서울까 생각하면 안타깝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