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전시 중단에 세계 각국 작가들 “내 작품도 빼라”
세계 각국 작가 12개 팀 전시 중지 요구
개막작과 가이드북 표지 작품도 포함
일본 최대 국제 예술제인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트리엔날레)에서 ‘평화의 소녀상’(이하 소녀상)이 전시 중단된 것에 항의해, 세계 각국 작가들이 잇따라 자신의 작품 전시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NHK) 방송 등 일본 언론들은 트리엔날레에 작품을 출품한 작가 90개 팀 중에서 12개 팀이 작품 전시 중단을 요구했다고 15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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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파렴치한 행동이
이번기회에 외국 작가들에게도 널리 알려졌으니
절반의 성공은 거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