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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6 00:11
한국과 대화할 마음이 전혀없음(이제 우리 정부도 대화, 협력 명분을 충분히 쌓았고, 서서히 전략을 바꿔야 할 듯)
 글쓴이 : 그대만큼만
조회 : 1,707  


성윤모 장관 ‘대화’ 제의에 첫 공식 반응…“韓, 日 WTO제소 어떻게 할지 묻고 싶어”

세코 히로시게 일본 경제산업상은 15일 한국 정부의 대일 수출 규제 강화 조치와 관련해 “한국과 협의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12일 일본을 전략물자 수출절차 우대국가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하면서 “일본이 대화를 원하면 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데 대한 일본 측의 첫 공식입장이다.

아베 신조 총리의 최측근으로 한국에 대한 일련의 보복조치를 실무에서 이끌고 있는 세코 경제산업상은 이날 각료회의 후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사안은) 협의를 해서 뭔가를 결정하거나 내용을 바꾸거나 할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협의에 나설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일본의 (수출 규제 강화) 조치와 관련해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한다고 했는데, (한국도 이런 조치를 취하는 마당에) 그건 어떻게 할 것인지 묻고 싶다”고도 했다. 한국의 대응이 자국 조치에 대한 보복이 분명하다는 인식을 드러낸 것이다.

세코 경제산업상은 한국의 규제가 일본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한국으로부터의 수입품목이 적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확실히 살펴볼 것이며 이번 조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한국 정부에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302185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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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랜드 19-08-16 00:23
   
외교 스킬 + 1
당나귀 19-08-16 01:40
   
국민들은 이제 국가가 나서서 니뽕 패주는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명분은 충분히 만들었다 판단되구요.
국민들은 이미 최전방에서 개싸움으로 국가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