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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6 11:50
소재 기술 한국 대기업이 나서면 한국 중소기업이 개발하는것과 차원이 다름.
 글쓴이 : 서클포스
조회 : 1,838  


유튜브 영상 보면

한국의 대기업은 애초에 소재 관련 기술 개발할 생각조차 없었음.. 일본이랑 분업 관계라

가만 놔두도 되는데.. 이번 기회에 보니까 이상태 로는 위험한거..

그래서 대기업들이 소재 산업 기술 개발 직접 나선거 물론 중소 기업과 협력 해서 생산은 그쪽에 맡길

가능성이 큼..

한국 중소 기업 폄하 하는게 아니라..  한국 대기업이 소재 산업 기술 개발 아예 하지도 않다가

나선것은 기술의 일본??  웃기는 소리임.. 그 동안은 할필요가 없어서 안한거.. 대기업들이 소재 산업

기술 개발 시작 하면  일본 애들 기술이라는것은 한줌도 안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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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ani 19-08-16 11:59
   
대기업들이 우리나라 중소기업 무시한것도 한 몫했죠...  이번에 서로 윈윈하길 바랍니다. 제발
앵두 19-08-16 12:03
   
대다수의 소재 개발은 대기업이 할 일이 아닙니다. 강한 중소기업이 필요한 부분이죠.
하지만 대기업의 갑질로.. 근근히 먹고 사는 납품기업을 벗어나기 어렵죠.

이 번에도 대기업은 일부 소재 외에는 그냥 해외 소재기업으로 눈을 돌릴 것 같아요.
가생퍽 19-08-16 12:15
   
그런데 소재가 일본이 강한건 맞아요.
언론에서 재팬 프리라고 자꾸 떠드는데, 개인적인 정보로는 모든 재료에 대해서 2 채널을 이용해서
일본에서만 받지 않겠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2개월 밤새로, 6개월 연구한다고 해서 모두 대체가 가능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구요.

대기업이 그동안 중소기업 홀대한건 동의합니다.
대기업이 지들이 이윤만 남기면 된다는 생각으로 장사해먹은건 사실이죠.
도나201 19-08-16 15:20
   
원래 기술투자라는 것은.
판로만 확보되면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임.

이번 삼성이라는 거대 판로가 막힌 일본은 기술개발투자까지 막혔다라는 의미임.

판로만 확실하면  사실상 지금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100미터 단거리 출발선상에 1등한놈이 먼저 먹는 게임이 시작되었다라는 것을 의미함.

이미 개발중단되었던 것도 다시 꺼내서 지금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을 정도로
여기저기서 지금 엄청나게 기술개발 내용서 삼성에게 드리밀고 있을것임.

왜 삼성이 중요하냐면..  삼성인증은 세계인증이라는 법칙이 그대로 성사.
세계수출에도 유리하기 때문임.

현재 일본이 갖고 있던 기술대국이라는 명목을 유지할수 있었던것은
삼성의 기여도 굉장히 컷음.
특히 일본중소기업체에게..

그런 판로를 끊어버렸으니. 사실상 웬만한 중소기업 특정기술력을 갖고 있는 업체는 도산의 위기까지
가는 것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