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시작해 72회를 맞는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는 칸, 베니스, 베를린 영화제와 더불어 세계적인 권위를 갖는 영화제로, 새로운 재능으로 영화의 흐름을 주도하는 차세대를 위한 출발대로 명성을 얻어 왔다. 끌로드 샤브롤, 스탠리 큐브릭, 스파이크 리, 구스 반 산트 등과 같은 명장들도 이 영화제를 통해 주목받은 바 있다.
그렇다고 보기엔 송강호가 해서 안된 영화가 거의 없어서 푸른소금 복수는 나의것 우아한세계 나랏말싸미 정도?? 영화를 서른 몇편을 찍었는데 잘 안된게 5개 남짓이면 흥행 보증 수표라고 봐도 무방함 주연작 기준으로 송강호는 가장 많은 관객 몰이를 한 배우니까.. 전체 통틀어서 따지면 오달수 유해진 이경영이 더 많긴 하지만 이 사람들은 대부분이 조연작이니 오히려 영화 고르는 선구안이 훌륭 하다고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