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나 토착왜구들은 이 영화를 국뽕이니 완성도가 낮다라는 말로 폄하하며 이 영화 관람을 방해하는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전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부모와 누이를 일본군에게 잃고 자신마저 나라의 독립을 위해 온몸을 버리며 항거하는 모습을 보는데 그렇게 눈믈이 나더라고요.
우리 민족을 찌르고 칼로 베고 총으로 쏘고 능욕했던 일본군놈들에 빌붙어서 지금 이 나라에서 기득권 자리를 꿰차고 분탕질하는 누군가가 생각나서 더 그랬던거 같습니다.
남편은 감정이입하지말고 영화로 보라고 하는데, 그게 안되더라고요.
손익분기점이 500만이라 하는데 지금 350만정도 되는거같애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