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69&aid=0000413023
“단기적 목적은 지지율이다. 일본 사회에 혐한 감정이 적지 않게 존재한다.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 사람들에겐 1945년 패전 이후에도 절대 깨지지 않는 명제가 하나 있다. ‘아시아의 일등국(선진국)은 일본뿐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감정에 비춰 보면, 한국은 영원히 일본의 동생으로 남아야 한다는 게 바탕에 깔려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 일본은 더 이상 아시아의 일등국이 아니다. 중국과 한국의 경제성장은 일본을 이미 넘어섰거나, 위협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집단적 히스테리 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에 대해선 강경 일변도로 대치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스트레스의 배출구를 한국으로 정한 것이다.”
지금껏 본 일본분석기사 중에 가장 핵심을 찌른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예전부터 일본인들의 습성을 잘 알고계실 가생이분들이라면 공감하실수있는 내용이 많은 기사네요 집단적 히스트레이에 의한 마지막 발버둥..뭐 미개함의 끝판이라고 생각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