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안 싹쓸이’…동남아 두리안 산업까지 흔드는 중국
두리안 좋아하는 중국인, 동남아 두리안 '싹쓸이
세계 1위의 두리안 생산국인 태국에서도 두리안 사 먹기가 쉽지 않다. 현지 가격이 매년 올라 이제는 웬만하면 사 먹기 힘든 비싼 과일이 됐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의 중심에는 중국인들이 있다. 중국인들이 두리안을 좋아해 동남아 두리안을 싹쓸이하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태국 두리안의 80%는 해외로 수출되고 이 가운데 80%는 중국으로 수출된다. 태국의 대중국 두리안 수출은 해마다 30%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100%나 늘어 2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인들은 특히 부드러운 두리안을 좋아하는데 태국산으로는 '멍텅(Monthong)', 말레이시아산으로는 '무상 킹(Musang King)'이 인기가 높다.
중국한테 뭐가 맛이다 뭐가 좋다 중국에 알리면 안됌
그나라 태풍이 온것 처럼 싹쓸이 해갑니다
두리안만 그런게 아님 치즈.화장품 싹쓸이 해간적 있었죠
그때 현지인들 못사고 가격도 폭등했죠
중국인만 지나가면 그나라 쑥대밭이 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