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상당히 갑니다 ..9월단 신규예약율 90%줄었다라는건 단체여행객 말하는거구요 ..
개인들은 아직도 많이 가는듯 보입니다 . 오사카홀릭만 봐도 아직도 일본에 환장하는 사람많지요

거기서 유명한 식당에서 후쿠시만산 쌀봉투가 발견됬다고 처음퍼졌는데 아 저가게 조심해야겠어요
라는식.. 거기아니면 괜찮다는거지요 .  인식이 부족한정도가 아니고 그냥 일본이 좋음 ..

그러나 안가기로 생각한 사람들은 꾸준히 안갈거라 생각합니다  ..

불매운동이 끝이 안나고 습관으로 남을것 같은데 가정 자체가 지금 상황과는 안맞네요

회복되죠
일본이 돈 뿌리면, 방송사와 여행사가 광고를 융단 폭격을 할테고, 연예인 블로거 bj 등등 섭외해서 영상물 테러를 할테니까요
돈 앞에 장사없어요

아니요 회복 안됩니다.

강력한 이유
한국인 특성상 한번 유행이 꺽이면 다시 회복 안됩니다. 촌스럽거든요
여행할 곳은 많기 때문에 절대 회복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역사적인 문제와 더불어 한국인 자존심을 건드렸기 때문에 입니다.
이 2가지 중 1개만 속해도 어마어마한데 2가지가 섞였기 때문에 불가능할 겁니다.

더군다나 앞으로 정부에서 방사능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알릴 것 이기 때문에
이명박근혜와 문재인 3년차 7월달까지는하고는 다를 겁니다.

회복되기 힘든이유
1. 엔화강세.
2.유행저하
3.낚시가 주류인데 방사능문제 심각성인식하게됨

누가 주도해서 시작된 운동이 아닙니다.
누가 주도해서 끝낼 수도 없지요.
불매운동 참여자인 한국의 국민 65% 이상(추정)이 설득될만한 조치를 일본이 취한다면 불매운동이 사실상 중단될수도 있겠지요.

저는 계속 하겠습니다.

요즘 no japan 을 no abe로 변조해서 시위를 조작하고 모금까지 하는 좌파 세력들은 정말 양심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회복되기 힘들죠.
첫째, 아베 뻘짓에 의한 반발에 더해 새삼 방사능의 심각성에 대해 알게 되었기 때문. 인기 좋았던 일본산 맥주 수입량이 금감한 이유도 방사능위험에 대한 게 크다 봐야죠.
둘째, 항공편이 줄어 일본으로 향하는 좌석 수 자체가 줄어든다는 거죠. 항공사,특히 저가 항공사 처지에서 텅텅 빈비행기 적자운행을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유지할 수 없죠. 벌써 노선 폐기되었고, 지방 중소도시 항공편은 거의 다 폐기될 거라 봅니다. 대도시 대형편수도 줄거고. 이 두번째 이유가 근본적으로 대일 관광객 수 감소가 회복되기 힘든 핵심 이유입니다.

이미 10년 전부터 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안갈꺼구요.
가족 계모임으로 거기 간다고 하길래 (친정쪽) 가서 방사능 많이 드시고 오지말라고 했더니 베트남쪽을 알아보시더군요 .

노선 줄이면 다시 시간대 이착륙 권리인 슬롯(SLOT) 받는게 힘듭니다.. 안그래도 패널티 받게 생겼는데

회복되더라도 저가 항공사들은. 다시 이걸 획득하기 너무힘들어요 관례상 취소된 슬롯을 다시 받기가 불가능...

.게다가 한번 악화된 관계와..이런 쪽에 뒤끝 쩔고 깐깐하기로 소문난 일본항공사들이 더더욱 안줄꺼임..


다시 예전 기조를 회복하더라도 황금기? 떄와 같은 수준으로 돌아서기 힘듬요

후쿠시마 방사능 식재료를 생각하면 그냥 꺼림직~~~
내나이 70정도되면 방사능 걱정없이 또 가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