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kbs만이 아베도발 무역왜란에 대해 객관적 사실 보도하고 있다.
조중동매연뉴시스는 말할 것도 없고 sbs등 공중파, 진보언론이라는 한,경,오 모두,
마치 아베의 경제침략으로 우리의 경제적 피해가 막심하고,
앞으로의 예상치 못한 피해에 대해 별 시시콜콜한 것까지(한국대학생 일본취업문제 등)
보도하면서 아베가 노리는 -경제의 불확실성 자극으로 민심이반- 꼼수에
결과적으로 복무하고 있단 얘기다.
과도한 국뽕 빼고 냉정히 살펴보자.
지금 우리가 통게적 수치로 경제적 피해보고 있는 게 있나.
왜놈들이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한다고 해서 안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추가로 규제할 수 있다는 품목에 대해서도 막상 실행(못하고) 있는 중이다.
왜, 지들 관련 기업들이
피해볼 게 뻔하기 때문이다. 일본경제가 지금 호황도 아니고 말이다.
아베 도발 조치 후 한국은 잠재적,추상적 피해를 얘기하지만
현실 통계적 피해는 정작 일본 기업들과 일본 국민이 보고 있는 중 아닌가.
우선 불매운동에 따른 유니클로네 DHC네 아사히 맥주네..수치로 한국 매출이 급감하고 있고,
방사능 리스크 부각으로 식음료는 아예 한국에서 발을 못 붙일 상황이고,
여행 불매로 관광으로 먹고사는 일본 소도시 숙박 등 자영업자들은 생계곤란지경까지 이를 정도고
지방공항 세수감소로 이어지니 지방정부 재정문제도 야기시킬거고.
이보다 심각한 건 괜히 한국 건드려 그나마 지들 경쟁력 있었던 반도체,기계등
소재,부품 업체들
향후 납품처에서 배제될거고..그리 되면 이들 기업은 몇년 못가 부도날거고.
애초에 지들 흑자 만들어주던 분업관계에서 지들 스스로 카미카제 공격했으니 자업자득인건데.
아직도 쓰레기 언론들은 반도체를 미국이 음모해서 공격했다는 등, 일본의 소재부품이 마치 영원히
추격못할 금단의 초고도 기술력이라 우리가 따라잡기 힘들다는 등. 통계와 팩트와 무관한
불안심리 자극하고 있는 중이란 얘기다.
지금 현시점 우리 경제에 마이너스 요인이 도대체 뭐가 있다는 건지 수치로 말해봐라.
외려 의류,화장품,식음료 등 기존 일본산 제품이 한국 기업 제품으로 대체되니 플러스요인이 작동괴고 있고
대비책으로(딱히 일본도발이라기 보단 세계적 경기침체요인이긴 하나) 재정정책 확대나 국채발행에
대한 공감대로 경기부양 정책 쓸 기회가 되기도 하고 말이다. 아무리 봐도 마이너스 요인보다는 플러스 요인이 더 많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