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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1 21:42
법무부 장관은 성스러운 사람을 뽑는 자리가 아니다..
 글쓴이 : 떨떨이
조회 : 1,310  

이번 조국에 대해 논란을 정리해보면..

법적인 테두리와 정책을 최대한 활용해서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 시켰다고 보는게 맞다..

즉 그동안 조국이가 말해왔던 성스러운 논리들이..

자신에 의해 약간은 내로남불성의 일들로 인하여..

기대치가 높았던 조국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감이 큰것이..

약간은 논란이 커진거 같다.

거기에 정치적인 공격이 조국에 집중되면서..

파이를 키운 측면도 있다..


일단 조국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치가 높았던건

조국이 말하고 행동했던것에..있고..

거기에 약간의 스크래치가 나왔다는건 부정할순 없다..


하지만..법무부장관은 부처와 같은 도덕적으로나 무엇으로나 성스러운 사람을 뽑는 자리는 아니다.

그런 사람을 뽑는다는건...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능력과 도덕적인 기준을 모두 충족시킬수 있는 사람이 어느정도일까..

물론 도덕적인 관점도 공직자이므로..중요하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어느정도 법을 어겼다거나..도저히 공직자로써는 안되는 도덕적인 결함과

죄를 지었다면..당연히 안되겠지만..


조국에 대한 지금까지의 논란을 보면..

본인보다는 주변인들의 논란이 주요이고..

이것마저도.. 법과 정책의 테두리 안에서 최대한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 시키는

활용을 해왔다는게 전부이다..


물론 성스러움을 기대했고 그런줄 알았던 기대치에는 배신감을 느끼겠지만..

법무부 장관을 못할정도는 아니란 이야기다..


주변을 둘러봐도..

최대한 가지고 있는 능력을 활용하여..좀더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 시키는게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이다..


땅을 산다든지..주식에 투자를 한다든지..펀드에 투자한다든지..

또는 어디 회사를 들어갈려고 해도..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며..

고등학교때 대학교 진학할때..교육정책을 분석 최대한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서 준비하는게..일반적인 사람사는 이야기다..


법을 어기진 않았지만..그거에 대해 불평등하다고 여긴다면..

그 법과 거기에 따른 정책을 욕해야 맞는게 아닌가 싶다..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 하며 살아가는

존재이고..

여기에 벗어나서 진짜 도덕적인 윤리만을 쫒으며 살아가는 사람을 우리는 성스러움..

성인이라 부른다..


즉 자신의 능력으로 앞에 있는 빵을 먹을수 있는데..

그것을 먹고 안먹고는 그 사람 개인적인 선택일뿐..

그것을 남을 안주고 먹었다고 하여..

그 사람을 비난할순 없다는 이야기다..


조국이를 비난 하는 정치인중에 과연 조국이 정도의 스크래치로 장관을 못한다면..

장관과 정치인을 할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남을까 회의적이다.


축구선수를 뽑는데 축구적인 능력은 안보고 개인 가정사의 도덕적 문제만을 본다면..

이것도 문제인것이고..

어느 회사에서 직원을 뽑는데 있어..일할수 있는 능력은 안보고.. 개인 가정사의 도덕적 문제만을

기준으로 뽑느다면..이것도 문제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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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개양 19-08-21 22:06
   
님도 10일차 휴가 끊으실 듯
타골장 19-08-21 22:16
   
그렇게 따지면  지난 정권에서 낙마한 사람들  전부 억울해서  어쩐답니까 ?

변명 구질구질하게  하지 맙시다...
     
안선개양 19-08-21 22:17
   
지난정권의 낙마한 누구를 말씀하시는건지 구체적으로 예를 하나 들어주신다면요? 인물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