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불매 운동을 지속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 대부분의 많은 한국인들이 공감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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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강한 모습을 본 국민은 그 모습으로 인해 새로운 자각을 한다고 봅니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모습에 뭇사람들은 감동을 하면서
나도 그런 상황이라면 기꺼이 나를 던지겠다고 다짐합니다만
불의에 타협하고 알맹이만 쏙 빼먹는 소위 매국노짓을 하고도 잘먹고 잘사는걸 보면
같은 상황이 반복될때 자신의 안위만 찾는 답답한 상황만 답습할 거라 봅니다.
일본의 잘못된 행동에 의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져가는 이 마당에
일본과의 관계를 걱정하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보고
더 나아가 미국에게 잘 못보이면 안된다는 사대주의적 사고는
명.청 변화속의 조선시대 마냥 더 큰 속국으로 들어가는 함정이라는것을
우린 역사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호의를 계속 베풀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는 영화대사처럼
최소한 나라를 책임지고 국민을 책임지는 사람이라면
일본의 극악무도한 과거행적에 대한 사죄와 더불어 보상을 제대로 받을 때 까지는
우호적인 관계를 가져서는 특히 정부간 교류에서는 더더욱 손을 먼저 내미는
바보같은 짓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랍니다.
일본은 혐한이 일상화된 나라입니다.
다시말해 학교폭력처럼 학교만 가면 맨날 시달리는 대한민국이라는 말입니다.
그 대한민국이 이제 진정한 힘을 가지려는 상황에서 지소미아 연장은
일본의 잘못된 행동을 동의하는것이고, 더 나아가 일본을 향해 불매운동을 전개하는 국민들에게
장작은 커녕 물을 부어 그 열기는 식히는 결과로 바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