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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2 15:07
文대통령 “기술 국산화 등 국가적 과제…대학에 최대한 지원하겠다”
 글쓴이 : 행운7
조회 : 1,213  

-국립대 총장 24명 靑초청 오찬
-“국립대가 지역 혁식의 거점 돼 달라”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우리 기술의 국산화, 소재부품 중소기업들의 원천기술 개발에 대한 지원이 지금 매우 중요한 국가적인 과제가 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세정 서울대 총장 등 전국의 국립대 총장 24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오찬에서 “여러 대학들이 기술지원단을 만들고 개발지원단을 구성하는 등 많은 역할을 해 주고 있는 점에 감사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그런 활동을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해 주고, 필요하다면 정부가 R&D 등을 통해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각 지역에 소재한 국립대학들이 지역 혁신의 거점이 되어 달라”며 “지금도 이미 지역거점 국립대학이나 지역중심 국립대학들이 지역 혁신의 거점역할들을 하고 있는데,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역의 모든 혁신은 지역의 국립대학으로부터 시작이 된다라는 것이 확실히 지역민들에게 체감이 될 수 있도록 보다 활발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란다”며 “정부도 적극적으로 뒷받침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 국립대학과 지자체가 중심이 되고, 그 다음에 또 지역사회와 지역의 산업계가 이렇게 협력을 할 때 지역 혁신도 가능하고, 지역이 필요로 하는 지역 인재 양성도 가능하고, 국가 균형발전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지역의 혁신들이 모두 모인, 더해지는 총합이 바로 대한민국의 혁신을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서 우리 사회나 경제 등 빠르게 변화를 하고 있는데. 이런 시대에 필요한 것이 바로 미래융합형 연구, 그리고 또 미래융합형 인재양성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문 간 또는 전공 간 심지어는 문과, 이과 같은 이런 큰 영역의 어떤 벽도 좀 무너뜨린 그런 융합이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이미 각 대학들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충분하지는 않다”며 “학과별, 전공별, 이런 칸막이를 낮춰야만, 더 낮춰야만 이런 융합형 연구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달 시행되는 강사법(개정 고등교육법)을 거론하며 “국립대학이 앞장서 최대한 강사를 유지해 고용감소율이 사립대학보다 현저하게 작다”며 “시간강사의 고용 유지에 대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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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락서니 19-08-22 15:11
   
앞으로 계속 정책이 유지되게 확실하게 정책을 해놔야함.
아무도 못건드리게
     
행운7 19-08-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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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골재 19-08-2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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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I 19-08-22 15:25
   
누가 하더라도 언젠가는 꼭 해야 할일들이죠
라벤크로 19-08-22 15:29
   
동시에 중국 유학생도 조심해야겠지요.
지금들이 대학들이 학교 유지 시키겠다고 중국유학생 대거 받고 있는데 자칫 하면 기술 유출 심할듯요
할게없음 19-08-22 15:57
   
다음 정권들이 이 기조를 안망쳐야할텐데 말이죠. 국가적인 장기사업이 되었으면
레떼느님 19-08-22 17:49
   
듬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