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보다 아이를 더 애지중지하고 품에 앉는건 여성들입니다
내품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는게 여성으로의 권리이자 행복이라고 여기죠
그런데 왜 이런 권리를 행복을 스스로 포기를 하는것일까요?
한국여성들이 이기적이고 아이들을 짐으로 여기기 때문에?
절대 아니죠 아이는 여성 혼자 낳는게 아닙니다
부부가 같이 아이를 양육하고 길러야 하는데
맞벌이를 해도 아이 하나 키우기가 버겁고
키워봐야 기득권의 노예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며
특히나 딸을 낳기에 겁이 나는 흉흉한 사회
아이들을 보호하고 책임질 의무가 있는 국가에서
자신들의 책무는 다하지 않고 여성들에게
왜 애를 안낳아 너희 여성들이 이기적이서 그래
이런식으로 하면 여성들은 억울한 따름입니다
아이는 여성 혼자 낳고 기르는것도 아니요
부부 둘만이 기르는 가정의 책임만도 아니요
국가가 발벗고 나나서 육아를 도와주고
아이를 낳고 기를수있는 사회 전반적인을 만들어 주야 합니다
선진국에서 아이를 낳는 가정에 얼마나 많은 혜택과 배려를 해주는지
아이를 안심하고 기를수있는 사회를 법망을 만들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예전에 유치원의 부주의로 아이들 수십명이 불에 타죽은 참극이 있었는데
전 국가대표 출신이었던 아이의 어머니가 사후대책 국가가 하는 꼴을 보고
학을 띠고 이민을 택하며 한국은 애를 낳아 기를수 있는곳이 아니다라고 하며 떠났습니다
그럼 십수년이 지난 지금 한국의 전반적인 행태가 과연 그때보다 좋아졌을까요?
결코 아니죠 조두순 같은 연쇄 아동성폭행범 에게 솜방망이 처벌에
피해 아동 이름이 방송에 버젓이 태우는 상식밖의 모습을 보였죠
과연 이런 나라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고 싶은 이가 얼마나 될까요?
아이를 낳으면 맞벌이를 해도 허리가 휘청거리고 옥이야 금이야 기르면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고 가해자 처벌은 개도 비웃을 솜방망이 처벌에
사회에 내딛는 첫발 유치원 학교는 피터는 무한경쟁 약육강식의 시작이고
성년까지 무사히 기르면 기득권에 채이고 노예나 진배없는 생활을 영위해야 하는
그런 미래가 뻔히 보이는데 여성들에게 일방적으로 애를 낳으라 마라 할 문제가 아닙니다
작성일 : 14-03-1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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