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왤케 웃기죠

노동시간을 줄이면 될까요...

노동 시간을 줄이는것도 효과가 있겠으나 너무 야단스럽게 육아하는 문화를 타파하는게 더 급선무라고 봅니다.

솔직히 무엇보다 경제적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애하나 키우는데 몇억이 든다는 얘기만 봐도 아이를 키우는데 가장 큰 부담이 돈이라는 문제를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키우는게 단순히 힘들다고 출산율이 바닥이면 전 세계가 같이 바닥을 때려야지 않겠습니까

형편따라 가야되는데 다 똑같이 할려니까 능력없는 내같은 놈들은 애 하나에 실컷 토하다가 병원가서 정관수술 받는거죠.

ㅋㅋㅋㅋㅋㅋ...
...
옛날에는 자식이 생산재였다면....
요즘은 값비싼 소비재가 되어서.........

왜..왠지 있어보이고 설득도 되는 멘트다..

예전 어디 책에서 본
어느 집에서는 아이가 사치품이지만
우리집에서는 필수품이다 라는 글과 비슷하네요

경제적 문제죠! 돈이 없으니 돈을 적게 받으니 돈이 많이 필요하니 그렇죠....

요즘 일딴 이혼률도 엄청 높죠

다른 비용은 다 ~~~~~~~~~~~~~~~~~~~~~~~감당이 됨.

오로지 사/교/육/비 가 문제.

차 좋은 거 사고, 넓은 집으로 옮겨가고, 해외여행 다니고....이거 다 ~~~~~~~~~~~~~포기해야 됨.

오로지 사교육비 때문에.

사교육비만 해결해 줘도, 출산율 바로 늘어남.

그걸 감당할때 쯤 되면 경제력도 함께 올라가니까 다른 문제긴 한데

사교육비 감당하기도 벅찬 가정들이 많죠.

??????????

재벌 아닌 다음에야 사교육비가 벅차지 않은 가정이 있나요?
빵빵한 기업 월급사장, 고위직 공무원....
다 사교육비 때문에 등꼴 휘어요.

뭔 사교육을 시키길래 그렇게 등골씩이나 휩니까. 내 주변엔 사교육이 부담이 되긴 해도 애들 학원 한두개 보내는데 그렇게 숨이 턱에차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요.
청담동 사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프다...

저런건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데 결국 육아비용의 절대다수는 "교육비" 입니다.
어짜피 머리털 빠지도록 공부해도 공무원이나 대기업 들어갈까 말까인데 그런데 못들어가면 평생 서민생활 당첨이고, 그마저도 학력이 부족하거나 스스로가 안하면 인생 갈때까지 가는 인생되는데 누가 애를 납니까?
근데 그렇다고 교육비를 줄일수 없어요, 애새끼 인생 망칠일 있습니까, 대졸은 당연한거고 좋은대학 좋은 직장을 가기위해 초등학교때부터 준비해야하는 시대인데 사회가 총력적인 무한경쟁체제인데 도태되면 극빈층입니다.
자식이 그런 막장으로 치닫게 되길 원하는 부모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