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얘기 저~~~~~아래서 한~~~~~참 하고 넘어왔는데 이님은 또 다시 재탕질이실까..
이제 고만좀 수그러들라치면 한얘기 또올라오고 또올라오고........

그러게요 거의 다 넘어 가는데 운석으로 넘어 가는 상황 이였는데 말이죠 ㅎㅎ

하나도 해결되지않은 위안부 문제를 두고 왜구들이 한국인에게 그러죠.
다 지나간 과거인데 왜 자꾸 들추냐고.

임신드립 뿐만 아니라 가족드립도 항상 나옵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가족은 항상 엄마 누나 여동생으로 구성된 아마조네스 사회인듯 하고요

근데 가족의 사례를 들이대는건 어쩔수 없다고 봐요. 자기주변의 사례로 설명하는게 가장 일반적이고 그 주변의 인물 대표적인게 가족이잖아요. 군문제도 마찬가지로 내가족 내누나 엄마는 안하길 바란다 이건 가족드립이 아니라 거의 모든남자들이 생각하는 걸겁니다. 물론 그걸로 군문제의 형평성을 무조건 논하는건 잘못되었지만 그걸 가족드립이라고 보긴 힘들죠.

가족 드립이라고 할만하지요

가족 단위가 아니라 모든 개개인에게 동일한 의무와 권리가 있는 사회를 목표로 해야하는겁니다

왜냐구요?

모든 가족이 엄마 아빠 아들 딸로 구성되나요?
자식이 없을수도 있고 혼자 사는 사람도 있을수도 있고

부부간도 이혼 하면 남남이고 아들만 있을수도 있고 딸만 있을수도 있고
자녀들과 같이 살다가 자녀가 부모를 내치고 부모를 무시할수도 있고

혼자서 오랜시간 살아야 하는 사람도 있고 동성연애자도 있지요

즉 가족이란 장래 어떻게 될지 모르는 존재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 개인에게 동등한 의무와 권리가 부여되어야만
누구에게도 불평등이 없는 사회가 되는겁니다

그런 사람하고는 토론자체가 안되죠. 제가 토론을 극도로 꺼리는 부류가 비교도 안되는 걸로 비유해서 양비론을 들이대거나 기독교인들이 믿음으로 하나님을 믿으라고  믿음안가는 소리 하는 부류입니다. 둘다 논리적 설득이 없는 부류죠

저는 실제 경험했습니다

의무와 권리라는 개념조차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횡설수설 했었는데

그런데 이 여성이 이런 논리력으로 사회학과에서 석사과정을 하고있지요

장래에는 사회단체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