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세대가 다 그런 것도 아니고 이제 깨어있는 분들도 많아졌는데, 아직도 이런 못 된 관행들에 동참하며 스스로의 사고를 그 관행에 맞추는 분들이 적지 않은 듯. 하기야 정치 일부가 깨끗해진다고 한순간에 세상 전체가 깨끗해질 리도 없어 깨어있는 사람들의 꾸준한 감시와 제대로 된 비판들이 무수히 행해져야 비로소 사라지겠죠.
지방보면 연세드신분들이 거의많음 그분들 일제시대부터 우리나라 못살던 시대까지 청장년 보내셨던분들임 그래서 어쩔수없이 많이배우지 못한분도 계시고 독재를 겪으면서 한편으론 나라가 잘살게되서 독재나 그런거에 관대한분많으심, 또 일제에 대해서도 적개심이많지만 한편으론 또 젊은세대보다 더 친근하게 느끼는거같음, 물론 그게 전부 그분들 잘못은아니고 그시대 그고통을 온몸으로 받으며 사셨던 분들이라 어쩔수없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