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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3 11:06
규칙으로 정하면 하지말라는건 안하면 안될까요?
 글쓴이 : 토왜척결
조회 : 653  



왜 구태여 규칙으로 정해서 공지까지 써준 사안을 싸그리 무시하고
내 말 맞으니까 들어달라고 호소하는거죠? 그 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
모여서 얼마든지 떠들고 놀라고 게시판까지 만들어 줬는데요.

저러고 나서 블럭 당하면 다른 사이트에 가서 어디어디 사이트
나쁘다고 조롱하고 놀릴거잖아요.

본인이 한 짓은 싸그리 잊은채로요

사회의 규칙을 안 지킨 사람은 본인 기준에서 처단해야 할 인간이지만
본인이 지금 현재 소수와 맺은 규칙은 싸그리 무시해도 된다는 건가요?

그러면서 남을 비판하고 비난한다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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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까마귀 19-09-03 11:17
   
댓글 알바가 종료되서 버리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새로파기 위해서는
버려야죠
캠핑음악 19-09-03 11:23
   
그 댓글 알바라는 게
민주당쪽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조국 지지하는 글이 훨씬 많아요
그 분들에게 이 얘기를 해주면 좋을 듯 싶습니다
     
검은마음 19-09-03 11:24
   
옛다 관심
     
libero 19-09-03 11:35
   
일반적인 글과 댓가성 글의 차이를 모르면서 하는 소리는 아닐거고

늘 하던 물타기를 하려는거면 좀 약하고

자신의 변명을 다른식으로 표현하기는 좀 구차스럽고~

뭐 하나 똑바라진게 없네.
          
캠핑음악 19-09-03 11:45
   
내로남불!
ㅋㅋ
               
베지트키 19-09-03 12:26
   
     
설혀로즈 19-09-03 20:14
   
너 님의 일기는 너 님의 일기장에나 끄적거리면 좋을 듯 싶습니다...
     
rozenia 19-09-03 21:58
   
말이 너무 비논리적이네요 ㅎㅎ

조국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으니 = 그들은 다 댓글알바다 이건가요?
한국은 좀 어리석으니 = 한국제품은 다 질이 나쁘다 라는 일본논리와 비슷한 수준이네요

댓글알바인지 아닌지는 그사람이 얼마나 비논리로 이야기하는 가에서 판가름납니다 그사람의 말을 보면 알아요. 이런저런 핑계를 대지만 그게 맞는말인지 아닌지는

여러군데 댓글을 단다고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는게 아니니까요

착각입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80-90년대가 아니라서 퍼트리고 주는대로 받아먹는 세대만 살고 있지 않거든요. 50대 넘으신 분들이면 모를까 뼈없이 살만 이야기 한다고 믿어지지 않습니다

때문에 현재 정세가 이어지는거구요.

최소한 국민신문고에 다수의 동의된 의견이 나오면 그걸 듣고 고민하는 쪽과 그건 알바다~ 하면서 무시하는 쪽의 자세와 태도는 전혀 달라보일텐데요

현실을 외면하는 행동일 뿐입니다

무엇보다 저같이 중립인 사람들이 볼때, 과도하게 이유와 논리를 포장하려고 하는 자유한국당의 행동은 솔직히 더 질립니다. 니네도 했잖아~ 이런식의 유치한 논리잖아요

강력하게 주장하는 것과 무조건 물고늘어지는 행동은 제3자가 보기에 전혀 달라요.

결정적인것은 주장과 비판을 하면서도 대안은 한번도 없었다는 것이며 실제 국민들을 위한 정책 수립은 단 1개도 없었다는 겁니다.

상대에 대한 비판말고 실제 나라의 경제와 국민생활을 위해 고민하면서 세운 정책이나 사안이 없어요.

진심으로 말하는데, 비판보다 더 신뢰가 안가는 자유한국당의 행동은 다르다고 틀렸다고 말하면서 이게 좋다~ 이런 방법이 있다~ 이런 현실적인 방안에 대한 고뇌가 없어보였다는 겁니다.

민주당이 없다고 자유한국당이 성공하는게 아닌데 ...

자유한국당 스스로가 일을 잘하면 다른 잡소리는 사라집니다. 일잘하는데 당연히 좋게 보이죠. 그런데 법규와 기본틀까지 다 무시하면서 비판이외에 해온 정책이나 행동이 없어보이니 더 못믿겠는겁니다

조국이 문제가 실제로 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중도층입장에서 지금의 자유한국당의 행보보다 조국이 더 문제로 보이지 않아요. MS를 이해하지 못하고 항상 방안과 논리보다는 그냥 큰소리 비판만 하는 모습이 전부니까요

그걸 또 맹목적으로 지지하는게 당연히 이해가 가거나 공감이 될리도 없죠. 이런 현실을 부정하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으니 대학교 강의나갔다가 욕먹는겁니다. 저같아도 그런사람들한테 이야기 듣고 싶지 않을것 같아요.

상대가 잘하거나 주목받으면, 본인이 잘해서 그보다 더 인정받는게 아니라 , 그저 상대의 트집만 잡는 모습이외에 본게 없으니 ...

일본과 대응이 잘못됐으면 단순히 대응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대응하지 않으며 이런방법과 이런방법으로 하며 이런부분은 현실적으로 이래야 이렇다~ 이런게 있어야 하는데

그냥 나라가 망한다는 감정적 호소만 하는게 지금의 자유한국당이니... 그 뜻이 맞아보이든 아니든 사람들이 그말을 깊게 들을 이유가 없는겁니다.

설득력. 그게 바로 논리와 방안, 방법입니다. 난 내년에 서울대에 갈거야. 그러면 공부는 어떻게 하고 돈은 어떻게 하고 그런 틀리더라도 고민과 논리와 방법이 있어야하는데, 그냥 너넨 틀렸어 너네는 인생이 글러먹었어~ 이러고만 있는 모습인거죠

사람들은 답답해합니다.

그래 진짜 틀렸을수도 있어 그래서 뭐? 틀려서 뭐? 어떻게 해야하는데? 어떤 방법이 있는데?

그부분을 자유한국당이 말해본적이 없는거죠. 그냥 그냥 공부하면돼~ 라는 식의 1차원적인 이야기 외에 아~ 할만한 근거와 설득력을 갖고 있는 이야기를 하지를 않으니

질리는겁니다. 민주당이 잘해서가 아니라 자유한국당이 못해서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