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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3 12:15
난 솔직히 논문사건 이해가 안감.
 글쓴이 : 하기기
조회 : 2,495  

논문으로 갔다 아니다 실력으로 갔다 뭐라 하는데...

모의고사 성적 공개하면 되는거 아닌가?

올1등급 한우세트라면 당연 모두 아닥 가능한데.

그런식으로 공개한사람 몇몇 있잖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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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19-09-03 12:17
   
해당 전형은 아예 논문이 불필요한 전형이어서 제출도 안됐다고 합니다.

논문으로 시비거는 건 참..
     
하기기 19-09-03 12:18
   
아니 그니까 성적공개하면 논문이건 지랄이건 모두 타파되는데 왜 이러는지 몰겠다고요,
조국정도와 그 후행원이면 충분히 인지하고도 남을 상황인데

황교도 kt 취업비리라고 뜨다가 아들 스팩보고 모두 잠잠해졌듯이
그냥 자식 성적공개하면 아닥 가능
오히려 kt가 아니라 7급 공무원이나 행시 공기업등 그 이상 갈 가능성을 보여줘서 논란 없어졌져
          
호연 19-09-03 12:21
   
외고에서 내신 1등급이었다니까 성적은 나무랄 데 없었다고 봐야겠죠.

황교안 아들 건은 논란이 없어진 게 아니라 이슈가 묻힌 거로 보는 게 맞겠죠. 지금 수사 중이기도 하고. 학점 3.29가 세상을 잠잠하게 만들 스팩은 아닐 것이구요.
               
하기기 19-09-03 12:23
   
그거 잘못알려진거 아님?
400점 만점에 300 후반점수. 라고 인터넷에 퍼졌는데
조민떄는 500점 만점이라 100점환산하면 약 70/100점인데

거기다 300후반점수도 성적표공개도 아니고 카더라.
               
곰굴이 19-09-03 12:25
   
1등급 아닐겁니다.
한영외고 1등급이면 굳이 고대를 갈 이유가 없어요.

자꾸 인터넷에서 조국후보자 딸의 성적이 4.3이다 1등급이다 수능 얼마다 이러는데 그거 다 트위터에서 시작된 거고 근본이 없어요.
고대에서도 4.3이면 4년 내내 장학금 타고 다닐 성적인데 자소서에 대학교 시절 장학금 못받았다 써있어요.
                    
호연 19-09-03 12:31
   
대학교 학점의 경우 트위터가 아니라 1년 후배가 인터뷰했던 것입니다. 증빙서류 같은 게 제시된 건 없으니 참고단계이긴 합니다만.

자소서는 의전원에 내는 자소서 말인가요?
                         
곰굴이 19-09-03 13:28
   
고대 다니는 동안 장학금 받지 못했다는건 자소서가 아니라 합격수기 내용이네요.

벌써 자소서 합격수기 가지고 난리난지 1개월이나 되가네요. 시간 참 빠른..
          
새벽감성 19-09-03 13:21
   
성적공개로 끝나는게 아니에요.
          
목마탄왕자 19-09-03 17:20
   
한영외고를 잘 모르시나봐요?
한영외고를 입학했다는게 무슨뜻인지
감이 안오시나보네요
아놔이거 19-09-03 12:22
   
그래 고등학교 성적 공개면 될텐데.
바보레터 19-09-03 12:23
   
수능 안보고 대학 갔으면.... 의심하는건 당연하건고 국민들 의심 깔끔하게 풀어주면 됩니다
고등학교 내신성적  고3 모의고사 성적 보여주면 깔끔하게 끝나는건데....모가 도대체 구린건지...
여기서 반전 나오면 더 좋고 발표했더니 서울대 성적이면 ....
딸래미 중학교 때 부터 미대간다고 열심히 공부하고 미술 그리더만..
요즘은 고3 올라와선 국민대 미대 간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길래 내신 물어봤더니..
국어 2등급 수학3등급 영어 4등급  이라고 말해주더구만요...
들어갈 성적이 조금 딸리는거 같아서 미술로 승부본다고 하던데...나는 고등학교 졸업한지 30년 되서 이게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몰리S2 19-09-03 12:29
   
우파인사 자녀가 이런 자녀비리가 있었으면 개거품 물고 뜯었을 깨시민들이 어쩜 이리..ㅎㅎ
     
호연 19-09-03 12:32
   
이건 좌파우파가 아니라.. 솔직히 어이없는 논란 아닙니까?

교육부에서 만들고 장려한 제도에 따라 대학에 갔을 뿐인데, 10년이 지난 후 이걸 특혜고 비리라고 하니.. 이런 어이없는 경우가 어디에 있습니까.
          
해충퇴치 19-09-03 12:36
   
잘못된 정책을 만든사람도 욕먹어야 하지만 그 정책에 수혜를 받은 사람도 욕먹어야죠. 님 논리대로면 대한제국 망한 뒤로 친일파된 자들도 욕먹을 이유가 없어요.
               
호연 19-09-03 12:38
   
일제를 정상적인 정부라고 인정하신다면 님 말도 일리가 있겠습니다.

앞으로 이명박정부때 수시로 입학한 학생들과 부모들은 공직을 꿈도 꾸면 안되겠군요. 부당한 수혜를 입은 사람들이니.
                    
해충퇴치 19-09-03 12:40
   
그럼 이명박근혜 정부도 정상적인 정부라고 인정하신다면 님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 만들어진 수시제도 중에도 특혜가 없는 정상적인 제도가 있었고 그건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겠죠.
                         
호연 19-09-03 12:44
   
이명박정부를 일제시대와 동급으로 보시는 건 너무 지나친 비약이군요.

여러 문제가 있던 정권이었습니다만 그래도 그건 내부 문제였으니까요.
                         
해충퇴치 19-09-03 12:56
   
여러 시위가 일어났고 그걸 단순히 내부의 문제라고 치부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유혈진압을 하지 못한건 정부의 차이가 아니라 국민의 차이겠죠.
                         
호연 19-09-03 13:02
   
내부 문제가 아니라면.. 이명박 정부가 외세에 내정간섭이라도 당했다는 뉘앙스시군요.

심정은 이해하나 근거 없이 이야기하기는 적절하지 않은 문제 같습니다.
               
마론볼 19-09-03 14:33
   
그러면 전수조사를 해서 수혜를 받은 사람 전부를 조져야지

왜 특정한 개인만을 꼬집어서 조질생각을 함?
캠핑음악 19-09-03 12:35
   
     
카티아 19-09-03 12:53
   
수정 금지 박제
          
캠핑음악 19-09-03 13:13
   
판 뒤졌혓어요
장학금 반납 문제도 그런 전화 온 적도 없고
반난 안 된다는 규정이 없답니다
               
CIGARno6 19-09-03 20:32
   
그런 전화 온 적도 없다고 말한 사람이 전화를 받았다고 누가 보장함.?
반납 안된다는 규정이 없다고?

신청없어도 된다고 기사도 떳는데.
판 뒤집힌건 맞네.
     
목마탄왕자 19-09-03 17:25
   
저두 박제하는데 힘 보템
     
ysoserious 19-09-03 17:26
   
빼박
캠핑음악 19-09-03 12:36
   
     
카티아 19-09-03 12:53
   
수정 삭제 못하게 댓글 박제
          
캠핑음악 19-09-03 13: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 뒤집혔어요
거짓이 들어나고 있습니다
               
ysoserious 19-09-03 17:26
   
박제
유포도 처벌대상
                    
캠핑음악 19-09-03 17:47
   
뭘? 국민의 알권리는 장난인가?
조국이는 끝났다는 사실 만 아시길~
                         
행운7 19-09-03 21:37
   
     
목마탄왕자 19-09-03 17:25
   
박제 도우미
     
ysoserious 19-09-03 17:26
   
박제
빡상 19-09-03 12:47
   
제발좀 진영논리를 떠나서 잘못한건 바로잡는게 맞습니다.
     
바람노래방 19-09-03 12:49
   
그러니깐
그 잘못이 뭐냐고요?
          
아놔이거 19-09-03 13:01
   
예전 조국씨 댓글 인터넷에 많이 있으니 보쇼. 그글들이 충분히 지금 조국을 잘못을 비판하고 있으니..
알면서 모르는 척... 이러니 욕을 먹지..
               
바람노래방 19-09-03 13:04
   
아무 문제가 없잖아?
그냥 의혹이다 빽빽거리는거 말고 뭐가 문제인지 팩트로 밝혀봐
이미 문제 없다는거 알면서 박박 우기기니깐 노무현때 보다도 더 엄청난 화력을 퍼붙고도 찬성 여론이 점점 올라가지

니같은 2랩 알바들이 욕쳐먹는건 알면서 또 욕 먹고 싶냐?
                    
아놔이거 19-09-03 13:11
   
그냥 의혹없다 문제없다 빽빽거리는 쪽은 당신이고
팩트는 나와있고. 그리고 문제가 없는사람이 왜 검찰조사 들어가냐?

뭐같은 인성이 댓글에 잘 표현되있네...
                    
바람노래방 19-09-03 13:19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고 남이 빽빽거린다고 앵앵거리는게 인성 탓?
검찰 조사가 들어가면 바로 범죄 확정이구나? 니 대가리 수준은 그래?
뭐가 잘못이냐 물어보니, "니가 찾아봐" 이게 니 논리

젖같은 인성에 무논리가 합쳐지면 너같은 새퀴가 튀어나는거야!
                         
아놔이거 19-09-03 13:23
   
네말 하지마...늬댓글 이야기하냐.
조국 범죄사실을 왜 내가 찾니..검찰이 하고있는데..
검찰이 한가하게 문제없는 사람조사하는 기관이냐. 법무장관 지명자를 검찰이 조사를 시작했다면, 국민으로서 어떻게 느껴야할까?
                         
바람노래방 19-09-03 13:25
   
너같은 젖충이들은 너같은 수준으로 대해줘야 되
2랩 알밥 새퀴
카티아 19-09-03 12:52
   
캠핑이 조만간 집으로 고소장 날라가겠네.

 조국이 장관되면 제일 먼저 하는게 가짜뉴스 싸그리 정리하는거라고 했거든..

안그래도 이갈고 있을텐데 650원 받은거에 돈 보태서 벌금 잘 내 보라고.
     
아놔이거 19-09-03 13:02
   
감정적이고 논리없는 댓글 대표적 예..
          
바람노래방 19-09-03 13:05
   
논리 없는 얘들이 논리 말하는 꼬라지 봐라 ㅋㅋ
위에 니 댓글들 쭉 봐라, 무슨 논리가 있는지
     
캠핑음악 19-09-03 13: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 뒤집혔어요~~~~!

뉴스 좀 보세요~
          
설혀로즈 19-09-03 20:16
   
당신 속이 뒤집혔겠지!... ㅍㅎㅎㅎㅎ
하이게인 19-09-03 13:03
   
내신과 수능성적이 좋았다면 수능이 들어가지 않는 '세계선도인재전형'을 지원하지 않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전형을 택했을 겁니다.
당연히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전형이 합격에 더 유리했을 테니까요.
     
바람노래방 19-09-03 13:22
   
처음부터 유학을 목적으로 한 반에 들어갔습니다.
그반 학생들이 다 유학을 목적으론 한 반이고
그렇지만 해당 유학국의 국적자가 아닌 경우 막대한 유학비용이 든다는걸 알고 국내 진학으로 바꿨고요.
저 학생의 경우는 합격이 목적이 아니라 장학금을 받을수 있는 학교와 입시가 중요 사항이였다고 봐야죠.
실제로 인터뷰에 나왔던 입시 컨설턴트도 오버 스팩이라고 했고요.
          
하이게인 19-09-03 13:41
   
장학금과 수능최저학력기준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즉,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전형이 장학금이 없는건 아니죠.
그리고 현재의 논란도 스펙이 부족했는데 합격됬다는 논란이 아니고 그 오버 스펙을 쌓은 정황이 미심쩍다는 거구요.
그 학생이 실력이 충분했다면 논란이 되는 스펙을 쌓기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전형을 지원하는 것이 합격이 더 쉽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했다면  이런 논란에서 자유로웠을 겁니다.
               
바람노래방 19-09-03 13:46
   
네 그래서 뉴스공장에 나왔던 입시 컨설턴트가 한말이 그말입니다.
입시컨설턴틀 받았다면 굳이 자기 입시와 상관도 없는 스펙까지 쌓지 않아도 됐을것이다.

오버 스펙 쌓는 과정은 분할되어 있지만 논문 관련은 지난번 뉴스공장에서 공주대 교수가 직접 인터뷰 한게 있습니다
                    
하이게인 19-09-03 13:57
   
재차 말씀드리지만 '수능최저기준을 회피했다'는게 요지 입니다. 수능만큼 학생에 실력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도 없지요.
칼까마귀 19-09-03 13:04
   
세계인재전형으로 지원을 했다고 하는데
논문이등 참 어처구니가 없음 AP미국 시험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고 조국 후보자가 이야기를 했는데
계속 문제를 삼는 것은 언어도단이 아닐까 싶네요
검은마음 19-09-03 13:10
   
관심 좀 받아보려다가 참교육 당하게 생긴 사람 몇있네 ㅋㅋㅋ
KPoping 19-09-03 13:13
   
인실X 당할사람 몇 보이네 ㅎㅎ
     
행운7 19-09-03 21:36
   
ㅋㅋㅋㅋㅋ
유월 19-09-03 13:45
   
계속 사실관계와 틀린 거로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시네
제냐돔 19-09-03 13:58
   
토왜넘들아 계속 우겨라~ 그래야 나중에 빤스런 못하지.
캠핑음악 19-09-03 17:37
   
계속 나오는군요
===================================
주광덕 “조국 딸, 영어 독해ㆍ작문 6~7등급... 영어 잘해서 제1저자 된 거 아냐”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69&aid=0000419096&date=20190903&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조국 딸, 영어 잘해 논문 1저자 됐다더니 고교 성적은 4∼7등급”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2&aid=0003394571&date=20190903&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CIGARno6 19-09-03 20:35
   
미쿡인 영어전공자들도 수능치면 망한다는데.
중3까지 영어권 교육받은 얘한테 고1 영어성적으로?

우리나라 영어교육 제대로 받고 난 후에 영어성적을 들이밀던지.
     
폰뮤젤 19-09-03 22:08
   
https://news.v.daum.net/v/20190903183956857
"한영외고 5등급이면 당시 고대 입학 수준" 주광덕 반박 글 SNS 화제
POMME 19-09-03 17:40
   
답답하신 분들 많네요. 공부를 잘 했을리가 있나요... 성적이 좋음 SKY 자연계 최하위 고대 농대를 왜 들어 간답니까
ncser 19-09-03 20:39
   
조국 딸이 논문 1 저자로 무임승차한 덕에 피해 본 대학원생들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더군요.

억울하게 피해를 입은 이들이 많을텐데도 대학원생들은 을 중에 을인지라 인터뷰를 본 적이 없죠.
그런 식으로 당하고 빼앗겨도 하소연 조차 못하는 이들이 많았겠죠. 조국 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쩌면 대학원생들은 품앗이를 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자기도 그렇게 특혜로 스펙 쌓고 대학에
들어왔을수도 있을테니 과거의 빚을 갚은 것일지도 모르는 거죠. 진정으로 피해를 본 이들은
스펙 경쟁에 발을 담글 수 없는 대다수의 서민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호연 19-09-03 22:44
   
학위논문도 아닌데 무슨 피해를 입었겠습니까.

애초부터 고등학생들의 체험용이었던, pc 로 프로그램 돌려 결과를 기록했을 뿐인 표지 목차 포함 6쪽짜리 소논문에 몇 명이나 달려들었겠습니까.

그냥 정부에서 장려하고 고등학교에서 기획해서 학부모에게 의뢰한 체험 프로그램일 뿐입니다.
미니사랑 19-09-03 22:48
   
적폐에 토왜니 벌레니..    자기들과 의견 다르면  몰이하는 인간들 있는데 상대방에 프레임 씌운다고 그것이 사실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조국이나 조국 딸에게 프레임 씌우기만큼이나 보기 흉한 것이고  자기 자신이 그만큼 밑바닥인것을 보여주는 꼴불견 행위이니 지양합시다.  상대방과 입장이 다르다고  빨갱이니 친일이니 일베니 메갈이니 프레임 씌우는건 스스로 대화할 수준이 안되는 저질이라는 표현에 불과합니다. 서로 의견이 다르다면 논리로 따져야지 상대방을 모욕하는 행위하는 님들께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은 오프라인에서 상대방 눈을 보고 그대로 하실수 있나요? 없으면 당신들은 위선자 비겁자일 뿐입니다. 왜 책임지지 못할일을 익명속에 숨어서 하죠? 그냥 상대방에게 할말이 없으니 딴지 걸고 논지 바꾸고 도망가는걸로만 보이네요
     
행운7 19-09-03 22:58
   
          
미니사랑 19-09-04 04:15
   
홍준표가 아니라  상대방의 말할 권리를 존중하는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 사람이라면 다 존중할거라 생각합니다만.  민주주의 101이잖아요. 미국 캐나다 등 북미권  대학  democracy 강의 첫수업에 나오는 내용.    서로 의견이 달라도 상대방이 자기 의견을 말할 권리를 위해 목숨바쳐 싸운다는 것이  민주주의 거든요.  자기와 의견 다르다고 반대 의견 묵살하고 탄압하면 결과는 나치의 유대인 학살이나 공산주의의 자본가 학살로 이어진다는것을 아니까요.    반대의견 없는 폭주는  결국 독재 전제주의괴물이 되는겁니다. 반대 의견을 묵살하는 정책이 어찌되는지는 지금 아베 정권의 방사능 숨기기 역사수정주의 군국주의나  홍콩 탄압만 봐도 알수 있잖아요.  건강한 반대 의견이 있었다면 일어날수 없는 일들 입니다.  그래서 민주주의에는 diversity와 상호견제가 중요한 겁니다.  그리고 님이 하신것이 바로 프래임 씌우기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서로 눈을 보고 하실수 있는 행동이었는지  그리고 이것이 정정당당한 행동이었는지 한번 자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름 밝히고 떳떳이 할수 없는 행동을 일면식 없는 상대방에게 익명성 안에 숨어 한다는것은 비겁하고  본인이 저질임을 인증하는 꼴이라고 생각합니다.  할말 없으니 욕설 퍼붙는것과 똑같습니다. 나와 의견이 다르다면  논리로 말하세요. 비겁하고 추악한 프래임 씌우기 하지 말고.
               
행운7 19-09-04 12:15
   
                    
미니사랑 19-09-04 19:56
   
copy paste 밖에 할줄 모르는 모양이네.. 아니면 스스로 생각할줄 모르거나. 아무튼 위에 말 곱씹으면 무엇이라도 얻을거다.  그리고 상대방이 존대해줄때 예의를 지켜야 하는법이야. 지금 하대 받아서 기분 좋냐? 꼭 욕을 벌어요. 머리 나쁜 놈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