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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3 12:59
내친구 중에 가장 어이없던 입시
 글쓴이 : 홀헐헐헐
조회 : 2,641  

모태 기독교에 엄청 잘 믿던 애였는데

당시에 종교전형으로 동국대 불교학과들어감

물론 전과는 했음 그거 보고 저렇게까지 대학가야

하는건가 의문이 들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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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음악 19-09-03 13: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이거 19-09-03 13:05
   
대학입시에는 모든것을 내려놓는다. 종교적 신념까지도...자기신념도.. 좌가 우가 될수있고 우가 좌가 될수도있다.
사장 19-09-03 13:06
   
저렇게 해서 그대학가서.. 좋은 직장 자리잡으면 성공한거죠 그래두~
바람노래방 19-09-03 13:07
   
제가 아는 사례로는
목사 아들이란 이유로 노회장 추천 받아 한동대 4년 장학금 받고 간 친구도 있죠.
이런건 이미 십수년 동안 이루어지고 있는데 아무도 찍소리도 안함
황악사 19-09-03 13:11
   
후아...반대는 상상이 되는데...
독실한 기독교 신자가 동국대 불교학과??

대입이 대단하긴 대단하네요. 종교적 신념보다 위에 있네 ㅋ
곰굴이 19-09-03 13:21
   
제 친구는 아버님이 동국대 불교학과 교수님 이셔서.. 집안 자체 종교도 불교였는데..

명지대 전자공학과로 진학을 했는데 채플때문에 엄청 웃었었지요 ㅋㅋ;;
punktal 19-09-03 13:59
   
그래서 여호와의 증인이면 군대 안가는거에 개신교에서 광분을 했군요.
마루스 19-09-03 14:19
   
둘다 공부하면 더욱더 좋은거죠...... 난 긍정적입니다.
제나스 19-09-03 16:12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딱 이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