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loomberg.com/opinion/articles/2019-09-03/japan-south-korea-trade-spat-boils-down-to-trust
고노가 블룸버그에 투고한 글 읽어보시고 제 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애초에 전재가 잘못된 것, 전쟁이 없었으면 누가 신뢰를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의 문제
자체를 따질 이유가 없었음.
2. 일본의 항상 반복되는 태도, "사과받아줘" => 응 받을게 미래로 => 와 받았다. 조센징 나쁜놈, 개놈들
이 구도가 한번도 변한적이 없음. 그러니까 근본적으로 사과를 받는 사람 입장에서 말장난이나
뻔히 보이는 장난질일 뿐임.
3. 한반도 내에 100년 내에 일본하고 난 전쟁 숫자만봐도 누가 가해자고 피해자인지 정확해짐
4. 마지막으로, 최근에 일어난 지소미아 파기 + 화이트리스트 배제는 단순히 한국의 문제도 아닐 뿐더러
아무 근거도 이유도 없는 떼쓰기가 아님.
5. 단 한차례의 침략으로 그걸 가지고 몇십년을 사과를 요구한다는 역사 인식 자체가 잘못된 팩트오류
조선시대, 아니 그 이전부터 계속해서 국가에서 눈감아주던 해적, 그걸 수수방관하면서 이득을 취했던
일본 정부가 배경에 있음.
6. 이 사람은 아무 능력도 쓸모도 없음. 지금 같은 사태가 벌어졌다는데서 더이상 외교관으로
능력이나 자질 자체를 논할 가치가 없음.
7. 국민간 사이가 좋아지기는 커녕, 단교니 전쟁이니, 적국으로 분류하자는 말이 나왔을 때부터
정치가로써 더 이상 능력 여부를 따져 물을 필요조차 없음.
8. 고노를 이대로 방치한다면 우리도 북한 다음 적국으로 중국, 일본을 분류하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