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중국인'은 올바른 정의가 아닙니다.
'조선계 중국인'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그들은 대한민국에서 분파해 나간 이들이 아니고,
조선 말 또는 대한제국, 일제 강점기에 이주한 자들이 대부분이고,
해방 이후에는 60여년 동안 소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이름을 조국으로 알고 산 이들입니다.
그러니 그들에게 '대한민국'이라는 자랑스러운 이름을 함부러 가져다 붙이는 것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번영을 위해서 무수히도 많은 피와 땀을 흘린 선배들에 대한 모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