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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4 19:54
어처구니없는 조선족
 글쓴이 : 멜롱
조회 : 3,025  

아리랑을 중국문화유산이라면서 중국 전국에 공연다니면서 떠들어대던게 조선족 아니었나?
불과 몇년전일인데 까먹었을리도 없고...
한송이가 잘못을했으면 그냥 한송이로 끝내라
한국인인척하지말고 
박쥐같은님들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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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루시 19-09-04 20:05
   
동북공정 고구려사도 조선족이 앞잡이 짓
     
빈즈 19-09-04 20:17
   
중국은 왜 고구려사를 삼키려 하는가
한국의 역사 主權에 대한 중국의 심각한 도전



한국이 한민족 북방사에 눈을 돌린 것은 아주 최근의 일이다. 그 이전까지 고조선에서 고구려와 발해로 이어지는 한민족 북방사에 대한 연구는 오히려 북한이 주도했다.

이는 김일성(金日成)이 정권의 정통성을 고조선과 고구려에서 찾으려 했고 이에 대응해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은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에서 남북통일의 기백을 이으려 했기 때문이다. 1994년 10월11일 북한이 식량난과 경제난이 심각한 가운데에도 단군릉을 완공한 것은, 그들의 정통성을 한민족 북방사에서 찾으려는 노력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일제시대 만주로 나온 조선인들이 중국인과 더불어 항일 투쟁을 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항일 투쟁을 한 조선인 중의 하나가 김일성이었다. 그러나 마오쩌둥(毛澤東) 시절 조선족은 ‘조선족이 항일 투쟁에 참전했었다’는 것을 말하지 못했다. 특히 문화혁명 때는 소수민족을 탄압하는 분위기 때문에 더더욱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

조선족이 ‘일제 침략기 조선인들이 중국인들과 더불어 가열찬 항일 투쟁을 벌였다’고 말하게 된 것은 덩샤오핑(鄧小平)이 집권하고 난 다음이었다. 그런데 개혁·개방이 많이 진척된 지금 중국 공산당을 대변하는 ‘광명일보’가 ‘고구려는 중국 역사의 일부분이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것이다.

추측컨대 중국은, 한국과 미국이 옌볜을 김정일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한 교두보로 이용할 것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이러한 글을 게재한 것 같다. 또 김정일 정권 붕괴 이후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는 느낌도 든다. 김정일 정권이 붕괴되고 한반도에 ‘통일’이라는 새로운 질서가 건설되면, 한반도의 4분의 1 크기(4만3547㎢)에 200만 인구를 가진 옌볜 조선족자치주가 동요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조선족자치주가 동요하면 시짱(西藏)자치구에 있는 티베트인과 신장(新疆·위구르)지구에 있는 회교도들도 술렁거릴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움직임이 커지면 중국은 5대10국(5代10國) 이후 새로운 분열기로 들어갈 수도 있다. 중국은 춘추전국시대 이후 수많은 분열을 겪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따라서 고구려는 원래 중국사의 일부였다고 미리 강조함으로써 김정일 정권 붕괴기에 있을지도 모를 조선족의 동요를 차단하려고 하는 것이다.”

“과거 중국은 앞선 문화를 토대로 고구려족은 물론이고, 중원을 침범해 왕조를 세웠던 몽골족(元)과 여진족(淸)을 동화시켜 영토와 문화의 지평을 넓혔다. 지금은 소수민족 우대정책으로 수많은 소수민족을 껴안고 이들을 동화시켜나가고 있다. 이제 한국도 주위를 향해 동화정책을 펼쳐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지금 한국이 동화시켜나갈 대상은 이민족이 아니라 동일민족이다. 한국인의 피를 이어받은 한국계에는 남한에 살고 있는 한국인과 북한에 살고 있는 북한인(그리고 탈북자), 중국에 살고 있는 조선족, 구소련의 영토에 살고 있는 고려인, 미국·일본 등 자유 세계에 살고 있는 해외동포가 있다. 이러한 범(汎)한국계의 주류는 역시 남한에 살고 있는 한국인이다.

지금 한국인과 가장 잘 융합되고 있는 것은 해외동포일 것이다. 조선족과도 비교적 융합이 잘 되고 있다. 조선족은 한국에 저임금 노동자로 진출해 큰 마찰 없이 한국인과 융화되고 있다. 구 소련권에 있던 고려인들은 세력이 작아서인지 한국과 적극적인 접촉이 없는 상태다. 그러나 고려인과 한국인은 서로에게 호감이 있어 융합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한국이 앞으로 통일의 대상으로 삼으려고 하는 북한인이다.

한국에 들어온 탈북자 중에는 한국사회에 쉽게 동화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정부로부터 정착금을 지원받기까지 하면서도 이들 일부가 한국사회에 합류하지 못하고 불평분자가 되는 현상은 왜 생기는가.

한국사회가 탈북자를 흡수하는 데 실패한다면, 이는 통일 후 북한인과 융합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으리라는 것을 암시한다. 한국은 경제적으로 성장했고 북방사 복권 분위기가 일고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소수인 한국계를 융합하기 위한 우대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다. 이것이 통일 한국을 만들고 한국 역사를 지키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한국의 同化정책은 있는가

흥미로운 것은 주요국가들이 하나같이 ‘동화’에 적극적이라는 사실이다. 지난 6월15일 영국의 ‘가디언’은 ‘군주제의 미래에 관한 위원회가 영국 왕은 더 이상 영국 교회(성공회)의 수장직(Supreme Governor of the Church of England)을 유지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영국은 1534년 헨리 8세 때 수장령(首長令)을 선포해 로마교회(가톨릭)로부터 독립하며 성공회를 만들었는데 이때부터 영국 왕은 성공회의 수장을 맡아왔다. 그런데 군주제의 미래에 관한 위원회는 500년 가까이 된 이 전통을 깨뜨려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왜 이런 주장을 펼친 것일까. 이유는 ‘다양한’영국인을 포용하기 위해서다

위원회의 이러한 결론은 이른바 ‘잡종 우세론’에 근거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잡종 우세론은 단일 혈통보다는 다른 혈통을 흡수해 후사를 이어가는 것이 보다 뛰어난 민족을 만들 수 있다는 이론이다.

프랑스 역시 비슷한 방향을 지향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에서 나오는 모든 공문서에는 앞가슴을 드러낸 옷차림으로 3색의 프랑스 국기와 장총을 높이 쳐들고 있는 미모의 젊은 백인 여성이 실루엣으로 새겨져 있다. ‘마리안(Marianne)’으로 불리는 이 여성 그림은 프랑스 대혁명 이후 프랑스의 상징이 되었다.

그런데 지난 8월초 프랑스 하원은 ‘오늘의 마리안들(Mariannes d’Aujourd’hui)’이라는 제목으로 이슬람과 흑인 여성 등을 모델로 한 마리안 사진 13장을 청사 앞에 내걸었다. 다양한 인종의 프랑스인을 포용해 동화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다민족 국가를 지향해 영토와 문화 지평을 넓혀 세계 최고에 이른 미국은 다민족이라는 국가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 강력한 법률로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을 억제하고 있다.

http://shindonga.donga.com/3/all/13/102739/
     
빈즈 19-09-04 20:32
   
“조선족, 고구려와 관련 없어”… 中 박물관, 버젓이 역사 왜곡

동북아역사재단, 동북3성 박물관 분석
중국의 동북공정 주장 다수 발견… 고조선 부정… 단군조선 언급도 안해
한국 고대사 계통체계 전면적 무시… 中박물관 年7억명 방문… 왜곡 우려

http://shindonga.donga.com/3/all/13/102739/6



"조선족은 고구려와 아무 관계가 없다"···역사 왜곡 일삼는 中 박물관들

"우리나라(중국) 경내의 조선족은 19세기 말 조선반도에서 이주해 온 외래 민족이다. 56개 중화민족 가운데 역사가 가장 짧은 하나의 민족으로, 고구려 고족과는 연속 관계가 없다"

 '고구려 전시실'에서는 이처럼 고구려가 우리 민족인 조선족의 선조가 아니라는 논리를 통해 교묘히 한국사에서 떼어 놓으려는 글이 발견됐다.

또한 동북지역의 고족 계통을 보여주는 전시에서 단군조선은 아예 언급도 하지 않은 채 기자조선을 한족으로, 부여-고구려-옥저는 예맥의 역사로 분류했다.

이는 고조선-부여-삼국-고려-조선 등으로 이어지는 한국 고대사 계통 체계 자체를 완전히 부정한 것이다.

https://www.insight.co.kr/news/135610



조선족 역사학자들 ‘고구려사 왜곡’ 첫논박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4/09/005000000200409031738722.html



'고구려사 왜곡' 비판 조선족 사이트 폐쇄

그동안 조선족 학생들의 참여가 뜨거웠던 이 사이트의 논단코너에서는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과 동북공정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판이 거셌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0311649085



조선족 대학생 “역사 바로알고 지키자”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이 최근 중국 ‘조선족’ 사회에도 큰 충격을 던지고 있다.

조선족 교수 등 일정한 지위에 오른 이들은 ‘동북공정’ 등 중국 쪽의 역사 왜곡을 내놓고 비판하지는 못하지만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층은 인터넷 등을 통해 충격과 분노를 표시하면서 문제 해결 방법을 놓고 활발하게 논쟁을 벌이고 있다.

중국의 역사 왜곡이 한국사에 적용되면 “우리 조선족의 역사는 5000년이 아닌 2000년으로 줄어든다”며 중국의 역사 왜곡이 “일본의 중국 침략사 왜곡과 뭐가 다르냐”고 질타했다. ‘미스터 킴’은 “어떤 파렴치하고 강도 같은 야만인이라도 우리 역사를 빼앗아 갈 수 없으며, 역사는 결국 이런 소인배를 심판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중국 국적을 지닌 조선족으로서 당혹스러운 심경을 드러낸 의견도 있었다. ‘흑암유령’은 “만약 고구려가 조선의 역사라고 주장하면 중국에서 민족 분열 분자라는 모자를 쓰기 쉽고, 중국 주장을 지지하면 조선족 사회에서 민족 반역자라는 욕을 먹기 쉽다”며 “한국과 중국이 고구려의 역사를 공유할 수 있으면 가장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백두산’은 “고구려의 역사는 원래 우리 민족의 역사인데 왜 ‘민족 분열 분자’란 모자를 쓸 것을 두려워 하느냐”며 “자신의 진정한 민족역사마저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판단하는 사람은 이미 민족을 상실한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많은 조선족 네티즌들은 “우리 조선족들은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지키려는 것이지 현재 중국 영토를 분할하거나 독립 테러를 꿈꾸는 게 아님”을 강조했다. ‘발해를 꿈꾸며’는 문제 해결을 위해 연변 조선족 자치주 정부가 일정한 제구실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고, “경제가 강해야 목소리도 커지는 법이므로, 성공한 조선족은 고향건설에 힘을 모으자”(에이제이팡)는 주장도 나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0073106
카라반 19-09-04 20:05
   
조선족이 쓰는 말도 중국소수민족 언어이니 중국어의 종류라고 하죠
한국어는 정통 조선어가 아니라고 합니다.
사리마대,다마내끼,밴또나 찾는 것들이...
Tarot 19-09-04 20:09
   
조선족은 중국인이 제일 싫어합니다...이이제이 합시다.
     
PlumTree 19-09-04 20:20
   
잘몰라서 그러는데 진짜 중공인들이 ㅈ족 싫어해요? ㅈ족들 말로는 아니라고 막 부정하던데
          
할게없음 19-09-05 00:16
   
영상 몇개 찾아봤었는데 돈독 올랐다고 싫어하던데요. 돈에 미친 동네라고 소문이 난거 같음. 그리고 요즘은 많이 바뀌었지만 예전엔 조선족들끼리만 결혼했다고.. 남자는 한족 여자 데리고 오는거 괜찮지만 여자는 한족 남자 데리고 오면 수치라고 생각 했다고 함. 또 한국하고 접경지대다보니 이런저런 불안도 있겠죠. 중국이 무너지면 언제 저기로 붙을지 모른다 이런 생각도 한몫할거 같음.
               
PlumTree 19-09-05 00:37
   
아~ 감사합니다
빈즈 19-09-04 20:12
   
조선족의 비물질문화유산 등재 현황과 의의

안타까운 것은 한국과 중국이 서로 유사한 문화유산을 많이 공유하고 있어 항상 상호 갈등을 일으킬 소지가 많다는 점이다. 중국 정부는 은근히 조선족을 내세워 한국과 자존심 경쟁을 부추긴다. 이 과정에서 한국은 한국대로 조선족에 대해 경계를 하게 되고, 조선족은 조선족대로 한국인에 대해 불만을 갖게 된다. 이러한 중국 정부의 태도는 한국인과 조선족의 갈등을 부추겨 조선족과 한국이 사이의 거리감을 갖게 만든다.

어떻게 보면 이는 매우 교묘한 방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한반도의 미래를 생각해 볼 때 우리는 이성적인 태도로 조선족의 전통문화를 인정하고 격려해 주는 거시 필요하다. 즉 한국인과 조선족은 비물질문화유산을 두고 갈등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민족적 동질성을 찾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

2. 비물질문화유산 개념 도입 전까지의 조선족 무형문화유산 관리

우리는 한국인으로서 조선족에 대해 갖는 편견이 적지 않다. 전통문화의 이해에 대한 부분도 우리는 편견을 갖고 있는데, 그것은 조선족이 한민족의 전통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할 것이라는 편견이다. 비록 우리가 잘 알지 못하고 있었지만 중국의 조선족은 오랜 기간 자신들의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잘 알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했다.

중국 정부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개념을 들여오기 전부터 중국 조선족들은 고유의 문화유산 보호와 전파를 위해 노력해 왔고,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특히 중국 국가 프로젝트 진행에 맞춰 일정한 결과물을 꾸준히 쌓아 나가고 있었다.

조선족은 이미 1950~1960년대 중국의 국가적 사업이었던 민간문예 전승물 조사수집사업에 따라 당시 많은 민담과 민요, 민간 무용 등을 전면적으로 조사한 바 있다. 이어서 문혁이 종료된 후 중국문화부, 민족사무위원회, 문련 산하 각 예술가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1979년부터 시작된 《中國民族民間文藝集成志書》 편찬 작업, 1983년부터 시작된 《民間文學三套集成》 편찬 사업에 따라 조선족의 민요, 민간고사, 속담 등을 수집하는 방대한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또한 이들은 1985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자치조례’를 제정한 이후 1988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언어문자사업조례’, 1989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문화사업조례’, 1993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일용품생산보호와 발전조례’, 1994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교육조례’, 2009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 의약 발전조례’, 2011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 전통체육의 보호와 발전조례’, 2012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 인구발전조례’ 등을 차례로 제정하였다. 강릉단오제의 유네스코 등재 이후 조선족의 무형문화유산은 다른 소수민족의 무형문화유산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주목을 받았다. 이렇게 볼 때 중국의 조선족은 정체성 유지를 위해 다른 어떤 민족보다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볼 때 조선족의 대표적 무형문화유산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대부분 뿌리를 같이 하고 있다. 다만 조선족의 전통문화는 노동과 의례 문화가 중심을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처럼 민간신앙이나 종교와 관련한 전통문화를 찾아보기 어렵다. 조선족 문화가 중국 현대사의 변화에 조응하며 생존해 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선족의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 목록에서 농악이나 민요에서 파생된 항목과 전통 명절이나 통과의례와 관련한 항목이 많은 것은 당연한 이치다. 다만 19개 항목 중 ‘삼노인’은 1950년대 초에 탄생한 것으로, 문예를 도구로 삼아 농촌개조운동을 벌이던 중국 공산당의 취지에 부합되었다. 삼로인은 정면인물, 반면인물, 중간인물의 세 노인이 등장하여 익살과 해학을 섞어가며 결국에 중간인물과 반면인물이 개조되는 내용인데, 시대 변화에 따라 다양한 소재와 표현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렇지만 비록 감정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해도 우리는 늘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 조선족을 한국에 대응하도록 만든 것은 중국 정부의 교묘한 정책이다. 또 조선족 비물질문화유산 등재 현황의 겉면을 보면 매우 화려한 것 같지만 실제 사정은 매우 열악하다. 감소하는 농촌인구로 인하여 실제 조선족의 비물질문화유산의 전승과 발전에는 많은 걸림돌이 기다리고 있다.

더구나 정부 주도의 성과 위주정책은 순수성과 고유성을 훼손시키고 있다. 따라서 조선족을 비난하기보다는 조선족이 전통문화를 더 잘 계승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알려주고 격려해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조선족이 한국을 더 좋아하게 만들어야 한다. 중국 안에서 조선족이 민족적 정체성을 잃지 않고 그들의 자리를 굳건히 잡아가는 것은 한국인을 위해서도 더없이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게 되면 한민족의 문화가 더 넓은 공간 안에서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경험은 통일 후 남북의 무형문화유산이 조우하는 과정에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http://yonseisinology.org/archives/1434
강냉이수염… 19-09-04 20:19
   
한해 보이스피싱 손해 몇천억 ㅋㅋㅋㅋㅋ 다른나라 동포들보다 유독 좆족 보이스피싱이 압도적으로 많음
퍼팩트맨 19-09-04 20:19
   
뭐? ...
한국인이 먼저 중국 건너가 사기쳐서? 나쁜짓해서??....

놀고 자빠졌네..
조국? 한민족?..한겨례?... 그래서 나라까지 중국에 팔아쳐먹나?

그럼 일본에 나라 팔아먹은 친일파들 욕할거 암것도 없네..
미니사랑 19-09-04 21:33
   
정말 좋던 우호적 평판 지들이 지금 같은 구역질 나는 행동으로 먹칠을 해놓고 뭐래?
유월 19-09-04 21:53
   
지들이 한국에 와서 한짓들 때문에 이미지 바닥을 만들어 놓고서
중국동포로 인정해달라?
헛끄적 19-09-05 18:25
   
귀하하지 않았으면 한국계 중국인이 맞죠.
(한국계)외국인으로 분류하고 걸맞는 대우를 하면될듯...
한국도 이제 다민족이고 그런시대가 곧 올 수있기에 동포라는 개념은 점점 희미해 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