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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5 08:59
이시국에 대마도 유명한 혐한 가게 다시 찾아가다!!
 글쓴이 : 별찌
조회 : 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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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니에루 19-09-05 09:26
   
왜 가지?
     
아따아따 19-09-05 09:28
   
유튜브수익
     
NY아즈라엘 19-09-05 10:59
   
저런 것 클릭해주지 말아야되요
팔기 싫다는데, 안가고 안사면 그만인데
     
Coollord 19-09-05 11:19
   
저거..

kbs 취제 가는데 섭외 됬대요. 통역겸 길안내로...
          
송라 19-09-05 16:25
   
1.오사카 주작으로 한번 뚜드려맞음 
2.불매운동기간 여행방송가서 뚜드려맞으니, 일본산다고 사기침 
3.한국 오자마자 바로 대마도 가서 불매운동한다는 놈이 슬리퍼 산다고 ㅈㄹ 
4.아베고향 취재한다고 또 큐슈 ㄱㄱ 
5.일본 사는거 맞냐고 뚜드려 맞으니까 가게 매각하고 귀국했다 또 사기 
6.이런놈을 kbs가 데리고 또 대마도 ㄱㄱ
축구게시판 19-09-05 09:32
   
이 유튜브는 안보고 싶은데... 왜 자꾸 대마도에 쳐가지?
헬로가생 19-09-05 09:44
   
됐고.
안가.
보나베띠 19-09-05 09:53
   
차라리 저 영상을 퍼와서 올리지 마시죠.
저 유튜버는 예전에도 같은 영상을 짜집기, 반복하여 올려서 조회수 올리는 것이 발각되어 경고를 받기도
하였던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심 뚝!!!!!!
피터림 19-09-05 09:55
   
이걸 왜 욕하지?

이건 욕할건 아닌것 같은데, 자기한테 유리할때는 꿀빨다가 상황이 변해서 태세전환을 하는 것도 아니고 초지일관 그냥 한국인이 싫다 나는 한국인 상대로는 장사하기 싫다는 것을 피력하는 것이고, 자신이 경제적 피해를 입는 것을  감내하고 관광지에서 특정 고객을 상대로 팔지않는 전략을 사용한다는 것인데 그런것은 개인적 사정으로 이해하면 될 일인듯 한데 말입니다.

저 가게주인은 한국인이 대마도에 오는 것 자체가 싫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망하더라도 한국인 상대로 장사를 안하겠다는 것인데 서비스 마인드 자체로 볼때 손님을 가려받는 행위자체가 합리적 행위라고 보여지지는 않지만,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 신념에 맞는 행동을 하는 것 자체를 비난할 이유는 없을 듯 하네요. 뭐 한국인을 앞에놓고 헤이트 스피치를 하는 것도 아니고 나는 한국인에게 물건 팔기 싫다.

이건 이스라엘 국민들이 난 독일차 사기 싫다라는 것과 같은 관점에서 보면 되는 일입니다. 독일 물건 좋아도 나는 독일의 물건을 팔아주기 싫다라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고 그냥 상대를 존중해 주면 될 일인것 같습니다.
     
mr스미스 19-09-05 09:59
   
특정 민족, 국가 사람을 손님으로 안 받겠다는 것 자체가 인종차별, 외국인 혐오의 발로인데
이걸 왜 욕하냐구요? 어리둥절...
          
피터림 19-09-05 10:06
   
그런식이면 우리의 불매운동은 어떻게 되나요? 특정 국가의 물건을 사지 않겠다는 것은 민족적 감정이 들어있는 신념적 행동입니다.

저 사람이 어떤 이유로 한국인을 싫어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의식속에 우리가 조선족과 마찰을 일으키는 것처럼 자신의 개인적 경험이 극대화된 케이스이겠죠.

물건을 안팔겠다는 것. 당하는 입장에서 기분 나쁘지만, 그럼 이쪽에서 그냥 안찾아가면 될 일입니다. 대마도에는 한국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한국사람을 상대로 물건을 안파는 것으로 저항한다 정로도 보면 될것 같은데요. 싫다고 하면서 손님을 받아서 와사비 테러를 하는 것 보다는 그냥 나는 물건을 팔기 싫다고 하는게 훨씬 괜찮아 보이는데요.

그냥 저것은 저 사회에서 정화해나가야 될 일이라고 봅니다. 대마도 공동체에서 저런 행동이 대마도라는 관광공동체에 해가 되는 행동이라고 자체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치면서 고쳐나가지 않는한 외부에서 그것을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에게는 저런 행동을 하는 대마도에 가지 않으면 되는 원천적인 선택권이 있으니까요.
               
mr스미스 19-09-05 10:10
   
https://www.rferl.org/a/afghans-prohibited-iranian-store-owner-punished-over-racist-shop-sign/29993593.html

이란의 어떤 가게 주인이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을 출입 금지 시켰다가 인종차별로 체포되서 처벌받음요. 개념 좀 챙깁시다.

이란 정도의 나라도 저런 걸 인종차별이라는 개념은 명확히 하고 있음.
하물며 다른 인권 선진국들은 말 안해도 아시겠죠?
                    
피터림 19-09-05 10:24
   
맥락의 문제라고 봅니다.

미국에서 흑인, 백인, 황인종을 골라 받으면 바로 인종차별입니다. 사회적 갈등이죠. 지금 대마도에는 오버투어리즘으로 한국관광객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은 싫다고 하는거죠. 게다가 우리가 노재팬을 하는 것처럼 그런 감정이 더해져서 지금 손님이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도 자신은 물건을 팔기 싫다는 겁니다.

서비스 정신이 없다. 당연히 비판할 수 있죠. 우리가 노 재팬 하면서 일본 물건 전체를 불매하는 것은 맥락이 있는 일입니다. 전체적인 맥락안에서 정당성이 부여되는 일이죠. 저 대마도에서 왜 저런 일이 있는지 전체적인 맥락을 보고 그냥 그런 정서를 이해하면 될 일이라고 봅니다.

악마화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저 행동이 정당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마도에 사람이 하나도 없이 텅텅비었는데도 한국인을 안받는 가게들이 있다는 것. 그들안에 정서가 무엇인지 알 필요는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런 정서가 있는곳에 한국인이 굳이 찾아가서 마찰을 일으킬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찾아가지 않으면 알아서 어촌마을도 다시 되돌아 가겠죠.
                         
mr스미스 19-09-05 10:28
   
님하고 길게 얘기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요. 이란 사건 기사를 번역한 내용을 보시면서
본인이 어떤 행동을 옹호하고 있는지 잘 곱씹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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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try of Afghans into this store is forbidden because I do not like them."
"전 아프가니스탄인들을 싫어하므로 그들의 가게 출입을 금지합니다."

That was the sign on the window of a retail store in the Iranian city of Nazarabad, located in the western province of Alborz.
저것이 이란 나자라바드 시에 위치한 한 상점의 창문에 걸린 팻말이었다.

Video footage of the racist shop sign first appeared in May, prompting widespread outrage among Afghans and Iranians on social media.
저 가게의 인종차별 메시지가 찍힌 비디오는 5월에 인터넷에 올라왔으며 아프가니스탄과 이란인들의 소셜 미디어에서 광범위한 분노를 일으켰다.

The estimated 1 million Afghan migrants and refugees who reside in Iran have long complained of mistreatment and discrimination. Many Afghans work in menial jobs and are blamed for crime and drug trafficking.

이란에서 거주중인 백만 명 가량의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 난민들은 그들이 받아온 차별에 대해 오랜기간 항의해왔다. 많은 아프가니스탄인들은 3d 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범죄와 마약 밀매를 일으킨다고 비난받고 있다.

Prosecutor Ruhollah Ahmadi said on June 8 that the shop owner, whose name was not revealed, was arrested and expressed his “regret and remorse” for “his ugly act,” according to Iran’s official news agency IRNA.

6월 8일, Ruhollah Ahmadi 검사는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해당 상점 주인이 체포됐으며 그가 자신의 추한 행동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혔다.
                         
비오는새벽 19-09-05 10:47
   
이 답 댓글에서 설명하고 있는 내용이 바로 차별을 뜻합니다.
                         
NightEast 19-09-05 12:51
   
특정국가의 제품을 불매운동 하는 것하고
특정국적의 '인간'을 차별해서 금기하는거랑 똑같은 맥락으로 구분하는건
사회현상을 보는 디테일한 구분능력이 모자르신듯
사람과 그것이 아닌 것에 대한 차이점을 좀 생각해보세요
               
gorani 19-09-05 10:13
   
그럼 일본이 특정국가에 수출 못하게 막고있는건 어떻게 되나요. 그것도 타격받을거 골라서.
먼저 그 사건나서 지금 불매운동 하는거 아님???
               
그림자19호 19-09-05 10:25
   
정화활동 좋아하네..... 일본이 무슨 정화를
     
호센 19-09-05 10:03
   
존중은 못해주겠는데??

나치가 유태인 싫어하면서 ㅋ 집에서 초지일관  하켄크로이츠 꾸준히 달고  욕먹는거 감수하면

계속 존중할까? 존중을 그런데 씀?


뭐 장사하는거 굳이 찾아가서 ㅂㅅ 짓하는 유튜버도 웃기지만  상대를 존중? ㅋ X까고 무시라면 또 모르겠지만
          
피터림 19-09-05 10:11
   
나는 한국인에게 물건을 팔지 않겠다는 소극적 저항입니다.

우리가 노 재팬 보이콧을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뭐 욱일기를 밖에 내걸고 군국주의의 정당성을 내보이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사기 싫은 것을 당당하게 말하는 것처럼 저들도 팔기 싫다고 하는 것을 너무 공격적으로 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싫다고 할때 어떤 정당한 선을 지키면서 의사표현을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노 재팬이라도 공공기관 중심의 노 재팬은 우리 시민사회가 막아선 것처럼 싫다는 의사표현 자체를 군국주의 하켄크로이츠와 그대로 등치 시키면 비약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호센 19-09-05 10:14
   
우리한테 팔아라 전범국가 국민으로서 반성과 조아림으로 맞이해라~
\내가 그런 자세를 요구했음?
아님 생글생글 웃으면서  장사하라고 요구했음?

특정 국민을 혐오 발언에 대해 그들의 태도에 대해 [존중]이라는 단어를 수용 못하겠다고
                    
피터림 19-09-05 10:34
   
네. 알겠습니다.

그 존중이라는 말이 호센님에게 어떻게 느껴졌는지 알겠습니다. 그런 의미의 말은 아니었지만, 호센님에게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졌는지 이해가 되네요.

누구에 대한 혐오 자체를 인정해야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저 역시 혐오주의를 제일 싫어하고요. 그냥 싫다고 하는 누군가를 욕하기 위해 계속 같은 장소를 유튜브가 찾아가는 일이 저는 더 마음에 안들었을 뿐입니다.
                         
호센 19-09-05 10:37
   
저도 그건 별로~

저유튜버 속셈이 읽혀서~
Imasin 19-09-05 10:06
   
아니 혐한 하는 가게 찍겠다고 왜 가지?
     
호센 19-09-05 10:16
   
자기 딴 에는 정보 제공이라고 하던데

이미 한국인 안받기로 유명한  모두 다 아는 가게 가서

혐한 인터뷰 따고 자극적인 영상 실어서

결국 유튜브 수익이죠
아바론 19-09-05 10:20
   
가지마
헬로가생 19-09-05 10:30
   
한 국적의 물건을 안 사는 거랑
한 국적의 사람에게 물건을 안 파는 것이 같은 거라 생각하는 ㅂㅅ이 있구나.

인종차별/국적차별을 행동으로 옮기는 걸 신념이라니.
그럼 히틀러의 유대인 대학살도 신념이고
미국 버스드라이버가 흑인 탑승을 거부해도 존중해 줘야 하는 신념이구나.
그 사람은 그냥 흑인이 싫은 거 뿐이니까.
ㅂㅅ ㅅ끼.
     
피터림 19-09-05 10:35
   
아 ㅂㅅ이라서 죄송합니다.
곤호달호쉑 19-09-05 10:37
   
저쪽빠리 도둑맞았다고 거짓말 하는게
신발을  4명에게 100만원치 도둑맞았다면  그 큰 신발을 몰래 가방에  10개이상 넣었다는 거야? ㅋ
2명이 보는데  4명이  그 눈을 피해 그큰걸 1~2개도 아니고  100만원치나 슬쩍??
말이되는 소릴 해야지.. 그렇게 가져가면 진열장 빈칸이 바로표가 나는데..

결국  관광객이 ㅈ만한 구멍가게에 들어와서  이리저리 신어보기만 하고 어이없이 메이커라도 슬리퍼 하나에 5만원이나 하는  덤탱이  비싼 가격에 사기치고 있으니 사질않고 그냥 나가니까 열받아서 아에 들어오지 말라는거구만 ㅋㅋ

말하는거도 쩝쩝거리는 기형아 말투네 ㅋ

쪽빠리 조작 근성 어디안가네 ㅋㅋ
호난사 19-09-05 10:41
   
ㅋㅋㅋㅋ유튜브 조회수 올릴려고 일부러 욕먹으러 가네
꽁탕 19-09-05 10:54
   
우리의 일본산 거절은 이유가 있고 명분이 있습니다. 반면에 저 대마도 쪽국백성은 제가 보기엔 그냥 막무가네식 증오에서오는 거절이죠..분명한 차별입니다.
호센 19-09-05 11:06
   
우리가  매너없는 중국인 싫어하듯이 그럴 순 있지 안받을 순 있으니까 (솔직히 그런 꼰대들 많이 갔을 꺼고)

근데 쟤들 근저에 깔린 혐오는 그게 아닌 경우가 많으니까..

결론은 싫은 곳 억지로 가서 돈쓰는 것도 호구인데

인종차별, 헤이트 스피치에 대한 국제적 스탄다드..

혐오성 발언에 대한 이들의 차별적행태는 행태대로 공론화 되고 까여야 된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아토나온 19-09-05 11:43
   
개념을 잘 못 잡은 듯....


특정 인종, 국적을 대상으로 물건을 팔거나 사지 않겠다 = 인종 차별 혹은 국가 차별
특정 행동을 이유로 물건을 팔거나 사지 않겠다 =  정치,사회적 행동 = 불매운동

불매 운동이 일본상품 대상이라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불매 운동은 일본인 이라서 혹은 일본 국적이라서 물건을 사지 않겠다 라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인 혹은 일본 정부가 한 어떤 행동에 대해 그 물건을 사거나 팔지 않겠다는 겁니다...

행동만 수정 되면 국적이나 인종과 상관없이 물건을 다시 사거나 파는 겁니다..


그러므로 불매 운동은 인종,국적 차별이 아닙니다


위에 신발가게 주인은 물건을 팔지 않는 이유가

어떤 근거나 행동이 맘에 들지 않아 팔지 않겠다

라는 것이 아니라

 "한국인" 이라서 팔지 않겠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인종 차별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저 신발 가게 주인이
소란스러운 사람에게 팔지 않겠다 라던지
반말 하는 사람에게 팔지 않겠다 라던지
등등 행동에 초점을 맞추면
인종 차별이 아닙니다
tigerpalm 19-09-05 12:27
   
짖는 개는 밥이 없고, 무는 개는 몽둥이가 약인데....왜 자꾸 먹이를 주려는지..
피터림 19-09-05 12:53
   
제가 보기에는 대마도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관광객을 반기는 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고 보는 게 더 정확할 것 같은데요.

대마도는 관광객 = 한국인입니다. 이 현상 한한령 전의 명동과 비슷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때 명동에 중국인이 엄청나게 몰려들어서 명동거리 전체가 중국화된 느낌이었던걸 기억하는 분들 있을 겁니다. 그 때 명동에서는 오히려 한국인이 차별을 받는다는 말까지 있었죠. 명동거리에서 중국인을 상대로 장사하는 사람들은 중국인이 엄청 반갑고 고마운 존재이지만, 명동에서 그냥 생활하는 생활인에게는 중국인 = 소음일 뿐이었죠. 그 소음은 너무 지독했고, 한한령으로 명동에서 중국인이 싹다 빠져나갔을때 중국인 상대로 장사하던 사람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비판했는지 기억하시나요? 그때 한국인 차별하지 말고 장사 잘하지 꼴좋다가 전반적인 분위기였습니다.

명동에서 장사하던 사람들 그렇게 문닫고 망했지만, 누가 중국인을 엄청 그리워했었나요? 아니면 소음이 사라져서 살것같다고 편안해했었나요?

대마도는 원래부터 관광을 주로 하는 섬이 아니었습니다. 일본의 최근 지방정책에 의해서 급격하게 관광화된 섬이고 그런 섬에서 생활하는 생활인들에게는 외부인이 그냥 소음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저 신발가게의 주인이 혐한주의자라기 보다는 오히려 오버투어리즘에 반발하는 주민으로 보입니다. 관광객이 줄어서 먹고사는게 막막해졌는데 한국인에게 물건을 안팔겠다고 하는 것은 앞으로도 한국인이 자기섬에 안왔으면 하는 확실한 자기주장이라고 봅니다.

대마도에 한국인외에 다른 관광객이 많이 찾을 가능성은 앞으로도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걸 그곳 주민이 모른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그런 곳에서 사는 원 주민 모두에게 외부인이 반갑기만 한것은 아니겠죠. 저곳은 고립된 섬입니다. 명동처럼 오픈된 곳도 아니고 고립된 특수성도 있죠. 그런 곳에서 한국인에 대한 반감은 본토 오사카등의 혐한과는 괘를 조금 달리해서 바라볼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SpearHead 19-09-05 14:00
   
그냥 한국인에게 팔기 싫다는 일관성이 느껴지네요. 다른뜻으로 대단함.
관광객이 싫다면 충분히  이해됨. 그러나 한국인만 싫다면 혐오조장으로 욕먹어도 싸겠죠.

불매운동도 일본인 일본국적에 대한 판매 유통을 거부 하는 것이므로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같은거라고 보여집니다.
단 시작을 우리가 아닌 일본이 먼저 한것이라 우리에게는 면책권이 있죠.
황악사 19-09-05 14:26
   
하나도 안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