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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조국 후보자의 지난 2일 기자간담회 이후 즉각 후보자 딸의 입시 논란으로 최성해 동양대 총장을 소환했다. 그는 검찰에서 철저히 조국 후보자에 불리한 진술을 했다.
최 총장은 4일 오후 4시께 서울중앙지검 특수 2부(고형곤 부장검사)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이날 오전 1시 30분께까지 조 씨의 동양대 총장상 수상 경위와 허위 의혹에 대해 조사를 받았다. 동양대는 조 후보자의 부인이 교수로 재직 중인 대학이다.
최 총장은 조사를 마친 뒤 검찰 청사를 나오면서 “직인을 가진 사람이 상장을 만들겠다고 의뢰가 오면 일련번호를 가르쳐준다. 그럼(총장상) 맞는지 일련번호가 기재하고 맞는지 확인하고 직인을 찍어준다”며 “그 일련번호가 다른데 직인을 찍겠나. 찍어줄 수가 없는데 그게(직인) 찍혔다. 그걸 제가 모르겠다”고 말했다.
최 총장은 이어 표창장 문제가 불거진 뒤 조 후보자 부인이 표창장 발급 권한을 위임해줬다 해달라고 부탁한 사실도 밝혔다. 그는 같은 동료 교수의 일이라 갈등했지만, 교육자적인 양심을 택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확실히 일련번호가 왜 다른지 알기 위해 대학 측에 진상조사위를 꾸리라고 했다”며 “공정성을 갖기 위해 보직자들을 제외하고 일반 교수로 구성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은 6일 청문회가 실현된다면 그 증인으로 내세운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누구인가? 한마디로 그는 한기총 전광훈 목사와 같은 극우적 사고를 가진 인물로 목사 출신이며 경북 영주에 있는 동양대 총장으로 '한국교회언론회' 이사장을 2006년 이래 맡고 있다.
'조국 후보 조국 (祖國) 위해 조국(早局) 하시죠!'라는 사퇴 성명서를 낸 단체의 수장으로 그의 가치관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한국교회언론회는 지소미아 반대 시국 논평을 내고 지소미아 복원을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기사전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