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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5 13:20
남발하는 상장도 무조건 일련번호는 있어요
 글쓴이 : 홍콩까기
조회 : 1,756  

그래야 상장을 받아서 써먹는 입장에서 유효한 것임을 언제든 입증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요즘은 동네 태권도 학원에서도 관장 이름으로 상 줄때 일련번호 메기고 직인 찍어줘요

그래야 차후라도 원본증명을 해서 고등학교 대학교 입시에 써먹을 수 있거든요(요즘은 이런 남발 상장 문제 때문에 교내 수상 이외에는 어떤 교외 수상도 입시에서 인정 안해줍니다)


특목고와 대학입시 수시를 치러 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조국은 세부적으로는 정확히 잘 몰랐을 거라 생각 됩니다.

저 학교 다닐때도 고위층 전문직 아빠를 둔 엄마들끼리 서로 끼리끼리 품앗이 스팩설계가 유행했었거든요

아빠들은 와이프가 이야기하면 아무 생각 없이 밑에 담당자한테 전화 해놓는 정도일텐데 

이게 서로 돌아가면서 하는 거라 무지 많이 전화를 걸었을 겁니다.

그게 정확하게 무엇을 어떻게 이용되는 지는 모른채 막연히 내딸 대학입시에 관련 된 정도로만 이해했을 겁니다.   


이런 엄마끼리 품앗이 스팩설계팀이 각 학교(특목고만의 특성)에 대여섯팀씩 있었는데

조국 후보 딸의 경우 전체 내신도 나쁜데다가 특히 영어 내신과 TEPS 점수(800점 대로는 영어특기로는 인서울대학 명함을 못 내밀어요)가 낮아서 무조건 AP5과목을 다 봐야 했을 거고(미적분 미거시 바이올로지 이게 한국애들 단골 과목 였어요. 이 중 3과목 이성 5를 맞아야 중상위대 넣을만한 최하 스팩)...

그러다보니 될 수 있는 쪼가리 스팩들은 모두 다 긁어 모아야 했을 거예요.

경험상 메이저 5 외고에서 내신 5.X가 연고대를 가려면 정말 스팩이란 스팩은 티끌만한거 하나라도 모두다 싹싹 긁어모아야 했을거예요. 그런 와중에서 불안하니 여러 무리수들이 들어갔을 것 같은데...

아무튼

어떤 상장도 관인 직인이 찍히면 무조건 일련번호가 있으니

그 일련번호로 원본인지위조인지 1분도 안걸려서 결과 나올겁니다.

검찰에서 기본자료들 모두 확보했다니 결과를 기다려보면 알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저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비밀입니다...푸헤헤헬헬....소개드릴 게 엄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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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노래방 19-09-05 13:22
   
검찰이, 그게 뭐라고 파고 듭니까?
그럴꺼면 아예 유치원 원장 선생님 상장부터 파보라고 하고 싶네요.

그것부터가 코메디죠.
     
홍콩까기 19-09-05 13:23
   
원본이 아니면 문제가 커져요.
공문서 위조는 형사사건 입니다.
그게 남발하는 상장이건 공중에서 뿌려주던 상장이건
주워서 받은게 아니고 누군가가 일련번호까지 임의로 써서 발행한 거라면 공문서 위조거든요 그럼 입학취소가 문제가 아니라 누군가가 형사사건의 피의자로 법정에 서야된다는 문제 입니다.
          
바람노래방 19-09-05 13:30
   
동네 청소년 선도위원회 할아버지가 준 상장도 까고
동네 관인 미술학원 원장님이 준 상장도 까고
동네 지하철 봉사활동 상장도 까고
동네 도서관 책 정리한 봉사활동 상장도 까고
위의것도 전부 공문서 범위 포함됨

본질적으로 이런걸 공문서란 범주에 넣어서 장난질 하고 있는게 문제죠.
               
홍콩까기 19-09-05 13:35
   
통상 공문서로서의 위력을 발휘했을 때만 원본대조필을 요구해요.
동네 미술학원 원장 상도 그걸 어떤 허들테스트에 자격요건으로 제출을 했다면
그때부터 합격 여부에 상관없이 공문서로서의 위력이 생기는 거고
원본대조필을 요구했을 시 원본이 아닌 위조라면 공문서위조 죄가 성립되서
허들의 높낮이에 따라 단순 합격 취소에서 형사처벌까지 당할 수 있습니다.
                    
내일을위해 19-09-05 13:39
   
사문서에요. 공문서 아니에요.  그리고 말씀처럼 동네미술학원은 일련번호 관리가 그리 철저하지 않아요. 그냥 임의 형식으로 쓰는 경우도 많고 기록도 없는 경우가 많아요. 그건 증빈자료로 쓰이기 어렵습니다. 위조냐 아니냐는 직인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바람노래방 19-09-05 13:40
   
저런 남발성 상장으로 합격취소된 사례, 형사처벌 당한 사례가 있나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전국 모든 학교를 졸업한 학생 출신을 다 전수조사해야죠.
지금 현실 맥락이 그런게 아니죠.
          
가마솥 19-09-05 13:33
   
공문서? 국가가 발행하나?
          
내일을위해 19-09-05 13:34
   
일련번호도 중요하지만 직인도 중요하죠. 학교에서쓰는 직인은 교직원이 찍습니다. 보통 일반회사도 회사직인이 있고 인감이 따로 있어요. 봉사표창장을 총장이 직접찍는다? 수많은 상장을 남발하는 대학에서?  말이 안되죠. 이걸 총장이 자기가 안찍었다고 가짜라하는건 웃기죠.  일련번호야 임의로 쓸수도 있지만 직인은 달라요. 학교직인이라면 가짜가 아닙니다. 직인관리자가 있고 훔쳐 찍을수없어요. 그리고 텝스 900점ㅁ 넘는답니다.
               
홍콩까기 19-09-05 13:36
   
직인을 찍어도 직인,관인 대장이 있습니다.
날짜와 용도 번호를 기입합니다.
                    
내일을위해 19-09-05 13:41
   
네 있어요. 그런데 그걸 철저히 관리안하는곳도 많아요. 예를 들어 관에선 철저히 관리합니다. 삼성등 대기업도 관리가 잘돼요. 서울대나 연고대처럼 전통의 대학들도 관리가 잘됩니다. 그런데 작은 기업이나 상장을 남발하는 지방대들은 그리 관리안하는곳이 많아요. 왜냐하면 상장등에 찍는게 너무 많아 관리가 귀챦은거죠. 님이 생각하는거처럼 철저하지않아요.
솔직히 19-09-05 13:25
   
상식적으로 위조를 할려면 아빠가 서울대교수인데
서울대껄 했겠죠.

게다가 찾아보니 엄마가 동양대 의전원장이 된 건 2013년, 상장받은 건 2012년
일단 알리바이부터 안 맞네요.

앞으로 임명직 후보자들의 자식 생기부, 상장하나 하나 검증할 건가보죠?
아무리 생각해도 자유당은 선을 넘는 거 같습니다.
     
칼까마귀 19-09-05 13:29
   
요즘 팩트체크는 국민의 몫입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는 현실이 개탄스럽네요.
     
내일을위해 19-09-05 13:36
   
의전원은 부산대이고 동양대는 무슨 영어센터든가? 그런거에요. 시기는 맞습니다. 아무런 의혹도 안되는 거죠
     
솔직히 19-09-05 13:39
   
영어영재센터장인데 의전원은 제가 잘못쓴 거 맞습니다.
하도 부산대 의전원 기사가 쏟아져서 그만. ㅋㅋㅋ
쓰기노트 19-09-05 13:36
   
하아..이 진짜 얼마나 말도안되는 국가전 손실인가 말이다...
딸 표창장 진위여부가 조국이 법무장관 하는거랑 도대체 어떤 연관이 있는지 1도 모르겠다.
만약 조국 이번에 임명 안되면 문대통령이 다음 장관후보로 나경원이 지목했으면 좋겠다...언론에서 뭐라 떠드는지 심히 궁금해지네...
     
사토우하루 19-09-05 13:53
   
이건 진짜 웃기겠네요. 이렇게 되면 한동안은 뉴스 재밌게 보겠네요 ㅋㅋㅋㅋ
제냐돔 19-09-05 13:38
   
검찰 진짜 ㅄ들 다 됐네. 팔게 없어서 표창장을 파네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검사씩이나 하는 넘들이 쪽팔리지도 않나?

개근상도 추적하고 장려상도 추적하고 ㅅㅂ ㅈㄲㄹ 검찰들아
찌홍이 19-09-05 13:49
   
ㅋㅋ 윤석열총장 야당에서 반대할때는 그렇게 쉴드치시던 분들이 이제는 깐다?
나중에 조국 장관안되고 떨어지고 죄가 드러나면 윤석열  역시  문통이 잘뽑았다
조국이 죽일놈이였네  하면서 태세전환 바로하겠네요
홍콩까기 19-09-05 14:05
   
쉽게 예를들어서 이렇게 생각해 보시죠.

1.봉사가 목적이 아니라 표창장이 목적이었다.
2.그런데 표창장 수여 자격이 되는 봉사요건을 못 채웠다.
3.그래서 힘있는 분에게 부탁해서 표창장을 받았고
4.그걸 취직시에 특기사항에 넣었고 가점을 받아서 취직에 성공했다.
5.그런데 표창장은 종이쪼가리에 불과하니 그냥 넘어기로 했다.
...라면

이건 표창장 종이 쪼가리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공정과 정의 공평의 원칙이라는 한 사회의 대명제에 관한 문제 입니다.

만일, 한나라당은 그렇게 살아왔고 더 큰 부패를 저질러도 잘만 살아오지 않느냐 왜 조국만 깆고 그러냐고 문제 제기를 하신다면, 드릴 말이 없어요. 왜냐하면 이건 진영의 문제가 아니라 원칙의 문제기 때문이예요.

속된말로 그럼 한나라당 처럼 살자...이런 결론이 난다면
우리사회는 이나마의 건강한 비판기능도 사라져버리고
이젠 약육강식의 동물의 세계가 될것 입니다.
     
마이크로 19-09-05 14:11
   
2년후 의전원에 입학하는 스팩을 만들려고 부녀가 짜고 총장몰래 직인찍어서 표창장만들었다????????
          
홍콩까기 19-09-05 14:29
   
인서울 지거국 모든 대학교의 생명자연과학 전공은
무조건 의전원 약전원 노리고 가는 겁니다.
그거 안하려면 생명자연 안가요.

그리고 또하나.
의전원 약전원에서는 정성적 평가 항목 중 하나로 인성평가를 해요.
그런데 그 인성평가라는 게 취직시에 보는 그런 정량화된 시험이 없기 때문에

의전원에서 잘 보는게 봉사실적 입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 봉사를 많이 보고 의외로 특정 대학들은 이게 많이 먹혀요.

서울대 의전원 떨어지고 많이 분석 했을 겁니다.
아마 전북대 부산대 두고 많이 고민 했을 겁니다.
그런데 둘 중 하나는 MEET시험 없어도 되기에 거기로 넣으면서 봉사활동 스팩이 필요했던 거죠.
               
내일을위해 19-09-05 14:36
   
전부 댁의 악의에찬 상상이네요.  팩트를 얘기해줄까요?  조국의 딸은 고려대때 의전원을 노린게 아니고 환경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처음부터 의전원을 노린게 아니란겁니다.  상상을 진실이라 믿는건 자유지만 그런 상상은 혼자하세요
                    
홍콩까기 19-09-05 14:42
   
서울대 환경대학원은 그냥 적만 두려고 간 겁니다.
의전원 안되면 서울대 환경정책대학원 석사라도 따둘려구요.
그냥 널린 방법예요. 어차피 목적은 의전 약전이예요.
의전 약전은 이력에 공백이 있으면 안되요 나이도 많으면 안되요....
이거 참..
                         
내일을위해 19-09-05 14:46
   
대학 나오셨어요?  석사를 따둔다고요?  석사를 어디에 쓰려고요?  이력에 공백이 있어더 안되고 나이가 많아도 안되면 바로가지 뭐하려 환경대학원에 가죠? 댁이 말하고도 이상하지않나요? 나두 석사지만 나 석사학위 5학기 수업으로 땄습니다. 5학기수업은 논문 안쓰고 시험으로 딸수있어요. 그것도 직장다니면서 40에 땄습니다. 이게 뭐라고 미리 적을 둘까요?  좀 알고 씁시다. 상상하지말고요.
               
마이크로 19-09-05 14:42
   
팩트

조국딸 MEET점수가 80점대였고 부산대 전형은 두가지로 수시와 일반입니다. 수시가 meet점수가 필요없고 일반이 meet가 필요한데 조국딸은 먼져 수시에 지원하고 meet점수도 제출한거임.  -부산대의전원 번복입장문-

전북대갈지 부산대갈지 고민한정황? 이런거 님 뇌피셜
     
내일을위해 19-09-05 14:15
   
이리 생각해봐요
  1. 서울 명문대 다니고 부모 빵빵한 내가 언제 쓸지도 모르는 경북에 있는 지방대에 방학때
      표창장 하나 받으러 하루종일 봉사할 수 있을까? 
  2. 표창장 수여 자격이란게 있나?  봉사요건이란게 뭐지?  고등학생인가?
  3. 표창장을 위조하려면 더 큰 표창장을 위조하지 지방대 표창장을 위조할까? 어느 직장이 표창
    장 하나로 입사 당락을 결정할까?

  이건  자유당이 그랬으니 그래도 된다가 아니라 진짜 똥싼 자유당엔 아무말 못하면서 왜 의혹도
 아닌 내용으로(장관직 수행과 아무 관련도없는) 한 사람의 인생을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희생시키냐는 겁니다.  이런게 원칙의 문제 입니까?

이미 양육강식의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자유당과 언론세력은 모든걸 동원해 힘없는 어린여자애를 희생시키려 작정했습니다. 그들 말대로라면 도저히 같은 하늘아래에 살수없는 부도덕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우린 그게 정의가 아니기에 싸우는겁니다.
장보리 19-09-05 14:19
   
기사들만 보고 너무 이른 판단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국당?, 민주당 뿐만 아니라 저희 누구도 도덕적으로 완벽하지 않을 뿐더러
제 생각에 이 정도 털어서 만에 하나 지금 나오는 기사중 10%, 20%가 진실이라도
정말 사회지도층? 상류층?으로 훌륭하게 살아오신듯 합니다.
법무부 장관이 되더라도, 혹은 사퇴하시더라도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은
존경 받아 마땅하다 보여지네요
     
홍콩까기 19-09-05 14:35
   
사실 조국 후보는 지금 나오는 기사의 10%만 사실이라도
한나라당이고 뭐고 통틀어 최악입니다.
딸래미 입시는 그냥 일반 국민들도 잘 아는 이슈이니까 세간의 이목을 받는 것일뿐

펀드문제는 저건 조국 후보가 무조건 몰랐다고 잡아떼도
처음부터 가족사모펀드로 설계하고 들어간 분명한 사기사건 입니다.
금융쪽 마발이들 이거보고 아마 웃고 있을 겁니다.
          
내일을위해 19-09-05 14:39
   
심하네요.  지금 의혹이 100% 진실이라해도  황교안의혹의 반도 안됩니다.
모르면 글을 쓰지 마시고 조용히보세요
가족 사모펀드가 사기라고요?  공부좀하세요. 사모펀드 상품이 공식적으로 있습니다
금융쪽에서 댁의 글을 보고 웃겠죠. 전 살짝 발만 걸치고있는 데도 웃습니다.
               
홍콩까기 19-09-05 14:55
   
황교안은 모르겠구요.
조국 후보 본인도 말했쟎아요.
자기는 그 5초 조카가 사기친 줄 몰랐다구요 빨랑 귀국해서 조사받았으면 좋겠다라구요.

문제는 조국 가족이 해당 펀드의 투자내역을 알았느냐 몰랐느냐 그것 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 약관상 알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구요...

님이 저를 무시하는 논조를 쓰셔서 저도 약간 써봅니다.

님이 문재인 대통령을 아끼는 만큼 저도 우리나라에 이런 대통령이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님의 마음 백번 넘게 이해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 다 경험헸다 두번 지지 않는다...
이해 합니다. 저도 그 생각입니다.

하지만.
조국은 다릅니다. 조국 후보는 진영논리로 여기서 지면 문통이 위험하다 이렇게 대응할 문제가 아닙니다. 조국은 그냥 지기 편리한대로 불법을 왔다리 갔다리하는 문재인 대통령한테 정말 독이 되는 암입니다. 아프더라도 빨리 도려내고 상처 나으면 그만입니다. 지는 거 아닙니다. 조국을 계속 끌고 갈수가 없는 그냥 종양이예요 종양
                    
모르겠수 19-09-05 15:42
   
그냥 님 닉에 믿음이 안 가요
                    
견룡행수 19-09-06 00:35
   
올바른 생각이시네요. 조국을 두둔하는건 법을 떠나 도덕성의 심각한 훼손이죠.
세상 정의로운척은 다하던자의 실체가 자기는 더한 사기꾼에 거짓말 쟁이라면 이런자는 정권에 독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축산업종사 19-09-05 14:55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검증하는데 조국 다음엔 그 딸이 대통령 하면 되겠네.

한국에서 그 누구보다 검증 확실히 하고 있잖아.
깁스 19-09-05 15:13
   
공정 정의 평등 3원칙은 오간데 없고 글쓴이 : 홍콩까기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695600&page=3


홍콩까기 19-09-03 01:51
조레기와 기레기의 대결ㅋㅋㅋ 딱 그거죠.
국민에게는 둘다 쓰레기일 뿐입니다ㅋㅋㅋ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695509&sca=&sfl=mb_id%2C0&stx=hongkong&sop=and

진리의 지난글 보기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sca=&sfl=mb_id,1&stx=hongkong
     
홍콩까기 19-09-05 15:30
   
제 글들이 뭐가 문제라도???? 문제가 있으면 언제라도 이야기 해주세요
          
깁스 19-09-05 17:58
   
자기가 무슨 글을 썼는지도
모른다고 자랑하는 사람도 다있네
황악사 19-09-05 15:25
   
그게 전 국민이 다 알아야 할만큼 중요한 사안입니까?

언론이 미쳐돌아간다
모르겠수 19-09-05 15:43
   
근데 이게 중요한가요?
밤낚시 19-09-05 15:50
   
요약하자면

- 후보자 말고 후보자 딸을 탈탈 털었어!!!
- 후보자 딸을 4주 정도 털어보니까 뭐가 하나 나왔어!!!
- 그게 뭐냐면 딸이 표창장을 받았는데, 수상해!!!
- 확실하지는 않은데 후보자의 배우자랑 상 받은 학교의 관계자랑 쿵짝쿵짝 한 것 같아!!!
- 후보자의 도덕성, 능력, 직무적합성 이런 건 다 필요없어!!!
- 딸 한테 표창장 관련 의혹이 하나 있으니 조국 후보자는 장관이 되면 안 돼!!!

조올라 웃기지 않습니까???
     
sussemi 19-09-05 16:14
   
아~ 그 표창장 준 내역도 5년 기한이 지나 폐기했다네요?
유로7 19-09-05 15:52
   
검찰이 깨끗해지면 나쁜 기업들로부터 로비를 못 받는 곳이 많아지거든요.
닥생 19-09-05 17:45
   
본문 내용 아니라도 지난 주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법무부장관 맡으면 안 되죠.
지금 민주당 의원들이 박용진 처럼 얘기를 하지는 않고 있을 뿐이지, 왜 조국을 그렇게 보호하려고 하는지 이해 못하겠다고 생각하는 의원들이 매우 많을 겁니다. 왜 조국 때문에 문통과 민주당이 망가져야 하는데???
조국 하나 버리면 (내가 보기엔 민주당엔 암적인 존재), 민주당도 문통도 길게 봐서 안정적으로 정국 운영이 가능함. 조국을 계속 끌고 가는 것에 비해서는 말이죠.
문통이 정신이 나간 거지. 후계자로 지정하려 했던 건지 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감.
후계자로 지정하려던 게 사실이라 해도 문제인 게, 후계자로 누구를 지목했다는 게 공식화한 순간부터 레임덕이 서서히 시작하는 건데.
구름위하늘 19-09-05 18:05
   
지금 우리 "법무부 장관" 뽑으려는 것 맞나요?
법무부를 어떻게 관리할 것이냐에 대한 내용이 하나 없는 이런 내용이 기사가 되고 검증 대상이 되는 것이 이상합니다.
하관 19-09-06 13:11
   
아.. 가짜면 딸이고 부인이고 빨리 빨리 사과하고 벌받아라.
그리고 빨리 장관 해서 일시작 하자....
존버 19-09-06 18:57
   
상장 하고 표창장 하고 구분도 못하시면 뭔 글을 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