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굿

참고로 오사카는 한국인이 많이 찾는 일본도시 1~2위를 다투는 곳입니다.

출입국자수는 5% 증가했는데, 한국인 입국자수는 60% 감소...ㅋㅋㅋㅋ 푸하하하하하하....80% 가보즈아~~

참고로... 아직 노선이 감편되거나 운휴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 숫자에는 기존과 동일하거나 비슷한 수의 "승무원" 수가 포함되어있죠. ㅋㅋ

이왕이면 출입국자수도 줄어서 낙폭이 더 크게 눈에 띄면 좋았을텐데.

그에 대해서는 이 자료를 참고하시면 좋을거예요.

일본 항구, 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중 한국인 비율
https://twitter.com/kcanari/status/1156552568266358784




하네다 공항(도쿄) - 9.9%
간사이 공항(오사카) - 20.6%


도쿄, 오사카 이런 곳은 대도시라서 한국 관광객이 줄면 손해더라도 다른 국가 관광객으로 커버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일본 지방도시는 한국인 비율을 보면 아시겠지만 영향이 엄청나죠. 그래서 현재 일본 지방에서 곡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이죠.

아직도 많네요 ㅜㅡㅜ

저건 외국인 수치입니다. 한국인이 아니라는 말이 아니라요.

일때문에 일본에 입국한 사람, 항공기 승무원, 유학생활등과 관련해 입국한 사람, 관광목적으로

입국한 사람등 모든 경우를 다 포함하는거라는거죠.  일본으로 가는 150~200명 정원규모의

항공기를 사용하는 LCC 기준으로 하면... 조종사와 부조종사 두 명, 객실승무원 5~6명으로

평균 잡을 경우 편당 5~8명의 한국인 승무원이 이동하게 됩니다. 여기에 만약, 편승승무원

이 있다면(자사 항공기 타고 근무를 위해 이동하는) 좀 더 늘으날 수 있겠죠.

저 기간 인천에서 간사이 항공편수가 국적기와 외항기 합해서,  249편입니다.

평균 7명의 승무원이 있었다고 가정한다면, 1743명이 됩니다. 그냥 계산하기

쉽게 1758명이라해보죠. 사실 이만큼 나올것 같네요. 그 이유는 대형기도 취항

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럼 저 수치의 입국자 대비 10%가 승무원이라는 소리가

되지요. 단순하게, 17580명을 249편으로 나누면 편당 70~71명의 사람이 탑승

했다는 소리이고, 여기서 승무원을 빼면 63~64명의 손님만 있었다는 소리입니다.

대형 국적기가 손익분기탑승률이 60~65%라고 하고, LCC가 70~75%사이라고하는걸

감안하면... 손익분기 탑승률로 본다면 적지 않은 편수가 적자비행을 했다는 소리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겠네요. (전제: 승객이 죄다 한국인이다라면)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인천에서 출발한 편수만을 따진겁니다. 실제로는 김해공항과,

대구공항, 제주공항에서도 많이 가죠. 여기서 간사이로 가는 편수가 더해진다면 상황은

일본에게 더 암울해지겠죠. ㅋㅋ


찾아보니 총 484편이네요. 항공편 하나당 36.32명이 탑승하고 있습니다.

조종사와 승무원 포함한 수치입니다. 물론, 이 항공편 중에는 환승객이나 통과승객

들, 외국인 승객들이 포함되어 있겠죠. 그렇다해도 저 수치는 매우 낮은 수치라고

볼 수 있죠.

입국한 한국인이라는데  뭔 소리임??
일 때문에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외도  아직  많은듯.
참고로  입국처리되는 승무원은  비행기 1박하는  마지막편  승무원밖에  없음.
한일노선  대부분  승무원  레이오버 없이  퀵턴임.
비행기  하루  재우면  수입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데...

일본 지방들 특히 아베, 일본회의 자민당텃밭이 곡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