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이렇게만 써 놓으시면 궁금해서 더 보고싶잖아요. 홀로코스트도 종류가 많은데 어떤내용인지? 저는 홀로코스트 중에 유대인학살에 관한 그니까 이차대전 나치에 관련된건 궁금해서 다 찾아봤는데. 갠적으로 일본인이 난징이나 동남아나 우리나라에서 저지른 홀로코스트는 너무 아픈 역사라 못보겠더군요. 근데 그 영화는 어떤 내용인가요/ 스포말고 간단한 스토리좀
아 영화제목 그냥 홀로코스트 인줄 알고 다른영환가 했네요. 카니발 홀로코스트는 저도 본건 아니지만 내용은 접했습니다. 그 사람들 죽을짓했죠뭐. 그영화가 잔인한것도 있지만 잔인할때 흘러나오는 곡이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묘한 느낌이 든다고 하더군요. 그거보면 일주일은 꿈자리 사납다고 해서 저도 안보고 있습니다만 간간히 사람들에게서 회자되네요 그 영화
아 참고로 보면 토하거나 역겹거나 컬쳐쇼크 일어나거나 꿈자리 사나운 영화들은 진짜 안보는게 낫습니다. 예전에 살로소돔의120일인가 그거보고 역겨움이 이틀은 가더군요. 뭐 인간지네 라는것도 보라고 해서 봤는데 영화 보는내내 역겹더군요. 그냥 잔인특이함을 제외하곤 역겨움만 남던 그 영화
제가 견딜수 있는 고어정도는 호스텔 정도까지 인듯. 뭐 진짜 고어마니아들은 피식 웃을 수준이지만 하여튼 그정도까지의영화는 미친듯이 찾아보고 꼭보곤 합니다. 공포도 마찬가지로 꼭 보거나 찾아보죠. 여름에 공포영화 나오면 재밌다 없다 말들 많아도 무조건 봐요. 그런데 진짜 보다가 힘들거나 심장 떨어질뻔한건 역시나 사실처럼 잘 꾸민 영화죠. 다큐형식 영화가 사실적으로 보여서 매우 무섭거나 두렵더라고요. 제가 인정한 가장 무서운 영화가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랑 이번에 본 컨저링 같은 실화영화 느낌. 정말 간떨어질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