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하고 총만 안들었지 자존심을 내건 전쟁중입니다.
다시 사이가 좋아 질려면 한국이 잘못했다고 빌던가, 일본이 무릎꿇던가 둘중 하나입니다.
아니면 다시 박근혜가 대통령 되던가...
골목식당, 골목시장이 망하고, 자한당 구청장들이 비리를 저질러도 다 문재인 탓이라는데
현시국에서 정치하고 연결 안돼는게 어딨습니까?
북한하고 국지전일어나서 북한타도, 공산당 타도 머리띠매면 그것도 정치적이라고 할건가요?
정치는 이마트가 하고 있는 겁니다.
여담으로는 추석앞두고 기존에 거래하던 일본산 제품 한두달전에 이미 쟁여논거 팔아야하고
신세계 상품권 왜구 기업에서 사줘서 토착왜구들한테 뿌려야 하는데 눈치보는겁니다.
추가로 엊그제 친구가 간단하게 한잔하자고 이마트 초밥 사왔는데
스티커에 일본산이라고 딱 적혀 있데요. 깜놀했습니다.
가생이 이슈 게시판에 오는분들이라면 일본 활어차 방사능문제 다들 보셨죠.
전국에 있는 이마트에서 초밥으로 팔아제끼는 일본산 생선들.... 어휴.
조금 불편해도 일본하고 다시 사이 좋아질때까지만 힘 좀 모아주세요.
요즘 소비자는 소비할때 단순한 물건이상의 가치를 소비하고 싶어합니다. 공정무역이 붙은 마크를 찾아다니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보호에 관심을 나타내는 기업의 물건을 더 소비하는 것도 이런 가치소비의 한 풍조이죠.
그러므로 기업은 그런 소비자의 가치추구에 예민하게 반응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이윤추구의 극대화를 위해 국민적 관심사인 불매운동을 저렇게 적극적로 반대한다는 것은 이마트가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이고, 소비자는 당연히 그런 기업가치관에 반발할 수 있는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