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말인지 모르겟내요..
제가 DJ당선 되던 선거에서..
당시 유세 오셔서..뜨겁게 포옹도 해봣어요..
선생님이라고 불러 본적 없고.. 그냥 DJ라고 부르거나..
김통..대중이형...ㅋㅋ 이런식으로 부릅니다.(ㅎ곡용어로 대중이성)
제가 그 동네 사는데 그 동네에서 슨상님이라고..
그 표현이 어떤 비하식 표현이라는거 까지도 알고 잇습니다만은..
그런다고 정신병자 취급 안합니다..
우리에게 붙여진 이름은 우리가 그렇게 부르기로 약속을 하거나..
그렇게 불러 달라는 것일 뿐..
그것이 그 사람의 진정한 이름이 될 수는 없습니다..
DJ가 살아 계셔서..어떤 사람이 와서 슨상님이라고 해도..
그 분은 차 한잔 하자고 하시면서 웃으실 분이지..
그 표현을 가지고 불쾌하게 생각하실분은 아닙니다..
그건 욕을 해도 마찬 가지고요..
모두가 DJ를 미워할 수도 없고..
모두가 DJ를 좋아할 수도 없는데..
쓸데없는거 가지고 걱정 하는거 같내요..
그런거 걱정하면 독재자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