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 입장에서 외국인 학교에는 급식비 안 주겠다는 건데,
광복 80년이 가까워지는 만큼, 일본에 계속 살 사람은 손정의처럼 일본 귀화하게 하고, 나머지 재일교포는 (재일교포는 한국국적인만큼) 다 귀국시키는 편이
한국국민과 국운을 위해 낫습니다.
2000년대에 한국 언론이 "재일교포에게 투표권 안 주는 일본정부 = 인종차별"이라고 까고, 네티즌들이 동조해서 일본 깠는데
한국 정부가 그런 분위기를 발판으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외국인에게 투표권 주고, 외국인에게 더 많은 권리를 주고 더 많은 외국인이 눌러앉게 촉진하는 정책, 법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정책들의 여파로 줄어든 한국 신생아 수가 재일교포 수보다 많습니다.
한국정부가 신생아 수가 줄어 한국 사라질 듯 호들갑 떨면서 외국인 이주를 확대하고 있는데
지금 같은 저출산 + 외국인 이주 추세가 쭉 이어지면 몇 세대 뒤 한국은 중남미, 티베트처럼 소수 원주민 + 다수 이주민의 나라가 됩니다.
잘못 알고 계신듯.
여행자들이 모여서 학교만든게 아닙니다.
외국인 신분이라도, 그나라에 취업 비자를 일을 하면 그나라에 세금을 내지요.
학교 마찬가지입니다. 그나라의 교육부에 비용을 지불하며, 법을 지키며 운영되는 학교라면,
교육법에 대해서 평등해야죠.
나아가 다른 나라 국제학교와 우리나라 국제학교를 차별한다는게 ㄱ ㅐ가튼 발상인데,
이 또한 법원에서 패소를 한거죠. 일본의 비열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입니다.
외국인 이주자 또는 근로자 우대정책이 일본을 의식한 것이라니.... 참 신박한 발상이네요.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외국인 노동자를 받아들이는 것은 소위 3D업종에서 인력난이 심각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출산율이 파격적으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우리도 다민족 국가로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먼 미래의 일도 아니죠 한 세대가 지나기도 전에 그렇게 될겁니다. 세계적으로 북한같은 페쇄국가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국가가 그렇게 가고 있어요.
일본은 우리처럼 무분별하게 3d 업종 인력을 받아 들이지 않았어요
3d 업종 인력은 철저하게 수를 통제하고, 오히려 고급인력을 받아 들였습니다
일본은 현재의 구인난을 이미 10년전부터 예측하고, 우리나라와 대만 등의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국비 장학금 주고 우수한 학생을 모집했어요
서울 경기 수도권만 간 게 아니라 전국을 다녔습니다
어린 나이에 데려와서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교육을 하면, 일본식 사고가 베겨들고 일본에 정착하는 확률이 높다고 분석하고, 돈을 쏟아 부었습니다
그 결과 굉장히 많은 우수학생들이 일본으로 유학을 갔어요
우리나라에도 한 때 일본 유학 붐이 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