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불패 시방새 또 하나의 히트작이 됐을건데 .. 안타깝네요
수목에 했으면 시청률 20프로 가뿐히 넘겼을 드라마
웰메이드. 흥미진진하네요. 1화는 막판 빼면 평이했는데 2화 3화 장난 아니네요.
각본, 연출, 연기, 영상, 편집, 소재의 조화가 돋보이네요
월화는 기황후 천하고 기황후가 아직 남은 횟수가 많은 관계로 신의 선물이 시청률 올리는덴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쓰리데이즈도 볼만하긴 한데 신의 선물이 현재 방영 드라마중 최고 재밌네요
정도전, 기황후, 감격시대, 앙큼한 돌싱녀 등도 갠적으로 잘 보고 있지만요..
수목에 신의 선물 편성하고 차라리 닥터 이방인을 월화에 지금쯤 했으면.. 갠적으로 소재, 시놉부터 별로 기대가 안되는 작품인지라..
태양은 가득히는 시청률이 2프로대가 나오네요. 케이블 드라마 찍냐 ㅡㅡ; 이거 볼만하다는데 아직 안봐서리.. 시청률 너무 낮은듯.. 전체적으로 시청률 파이가 종편과 케이블 선전으로 지상파 드라마들 시청률 합계가 낮아지는듯..
그나저나 신의 선물 어제꺼 64분이더군요.. 한드 단점이 70여분의 긴 런닝타임인데 방송3사 합의로 67분으로 조정.. 그러나 현실은 58-9분선에서 미니시리즈들 하더군요. 어제 신의 선물은 64분이었는데
이걸 계기로 타방송사들이 다시 방송시간 늘리기를 하는건 아닐지. 보통 그런식이면 드라마 질이 떨어지거든요.. 암튼 신의 선물은 64분했어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갠적으로 한드는 런닝타임 60분 안넘겼으면 싶네요. 깔끔하게.. 제작에도 도움이 될것이고..
범인은 .. 그 문방구 주인입니다 ㅎㅎ
작성일 : 14-03-1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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