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이 계속 경쟁해야되요. 아니면 도퇴되고.. 도퇴되면.. 그 시장에 재 진입은 힘들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제 까지 계속 투자한 분야를 하루 아침에 포기한다는게 기업 입장에서는 힘들다고 봅니다....

시마 코사쿠가 와도 못살릴것 같은데...

엔저로 파나소닉같은 일본전자업체 몇몇의 실적이 2012년에 비해 2013년 상당히 좋아진거에 비해

소니 혼자 상당히 개판이네요..

그런걸 보면 이제 경쟁력 자체가 없는듯. 꾸역꾸역 한다고 되는게 아닌듯하니

제가 소니사장이면 한국기업들에 머리를 조아리고 플스4를 넘기게씁니다.

본사도 한국으로 옮기고 상장도 코스피로 해서

한국을 게임강국으로 만들겠습니다. 이상.

스마트폰은 지겹도록 미디어에서 다뤄 싫증을 느낄 사람이 나올정도지만 사실 알고보면 개척의 역사가 아주 일천합니다. 얼마 안됐다는 얘기죠. 워크맨으로 소니가 아도를 찍은 세월이 넉넉잡아 십오년을 넘게 해먹은바 있고 md라는 ㅄ아이템에 목숨을 건뒤 나락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저력은 있다고 봅니다.
경소단박의 전자세계를 창출해낸 장본인이기도 하고. 사실 자본주의 역사가 일천한 물량의 중국보다
작심하고 나서게 될지도 모를 일본세를 더 걱정하는게 아마 우리 기업들의 입장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스마트폰은 당분간 대체할 새로운 기기가 나올것 같지 않으므로 패자들의 재도전에 철저하게 대비를 해야겠죠.
소니같은 애들이 카메라와 디자인 음향을 가지고 뭉개고 들어오면 아이폰의 영역이 아니라 안드로이드의
영역을 허물어 들어올거기 땜에.

저같으면 엔터테인먼트 게임쪽을 제외한 나머지 분야 전부 철수하겟습니다.
그렇게 구조조정을 한다음에 적자를 흑자로 전환한 다음에 그다음걸 생각해보겠음..
지금 소니는 과거의 영광에 취해서 쉽사리 포기할걸 못하고 잇는 실정임.. 티브이도 예전에 때려쳤어야
됬고..  지금 일본 전자쪽 그나마제대로 돌아가는곳은 도시바정도밖에 없습니다.

마지막 발악이죠.2-3년 후엔 아마도......

당연 게임만 파야져
코원도 mp3 이후에 음향쪽에 올인하고있구만...
소니는 이제 대기업이 아님.
중견기업 수준임.
일본을 제외하면요

이대로 그냥 가면 망하는 것 밖에 없을 테고 결국 체질개선인데 어떤 방향으로 가야 옮은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것 같아요
답글을 읽어도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잘모르겠어요

한국입장에선 소니가 스마트폰사업을 계속 하면서 중국 견제해주는게 한국에게는 더 좋을지도..

제가 소니 경영권을 가진사람이라면 스맛폰사업은 포기할것같아요. 애플 삼성도 현재 포화시장이라 고민이 많죠..

소니 엑스페리아 계속 만들어야합니다....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