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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1 23:12
저는 오늘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글쓴이 : 레테르
조회 : 278  

a라는 정책이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안을 생각해오지 않으면 반대해서는 안된다...
 
영화 평론가보고 영화 만들어오라고 하세요 그냥.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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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기동대 14-03-11 23:17
   
영화 평론가는 그래도 잘만든 영화는 빨기도 함..
중용이형 14-03-11 23:33
   
적어도 정치인들은 덮어놓고 반내만 하질 않길 바라는 마음은 있지만...
문제점이 있다면 그 점을 지적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정치인이나 국민이나 영화를 평론하는 평론가하고는 다르다고 봐요. 평론가는 분석쟁이고,
국민의 정치참여는 영향가 없는 평론가의 리뷰하고는 다른 자세로 거의 직접 영화를 만드는 것에
가깝거나 하다 못해 투자자에 가깝다고 봐야죠.
     
레테르 14-03-11 23:42
   
다만 정당한 비판을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비난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입법이란 경제 사회 문화 정치 등의 여러가지 문제가 얽혀서 법과 관련이 없는 사람이 혼자 대안을 제시하기에는 실질적으로 무리가 많죠. 그나마 할 수 있는것이라고는 비판(그것이 하나의 관점에 치우쳐져 있가도 하더라도)뿐인데 그 비판을 막아버리면 입법부와 국민간의 소통이 막혀버리죠.
          
가을기분 14-03-12 00:13
   
님은 대안을 제시 안하는 정도가 아니고
꼭 여성의 구체적인 의무의 이야기가 나오면 대답을 회피한다는게 문제이지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112063&page=0&sca=&sfl=&stx=&spt=0&page=0&cwin=#c_112084

에서 님이

"몰라요. 근데 국방세는 전혀 대안이 아니에요. 여자들 공장에라도 쳐박아버리던지요 "

라고 해서 제가

"여성들을 일반 사병들과 같은 기간 같은 낮은 급여로 군수업체에 의무노동
시켜야 한다는 주장이신가요? "

라고 물었더니 역시 대답을 회피하고 도망을 가시잖아요

누가 님이 대답못하도록 막았나요?

님은 자유롭게 대답하면 되는겁니다

그런데 여성의 구체적인 의무 수행 방식의 이야기가 나오면 왜 회피하는건가요?

도망와서 혼자 횡설수설하지말고 저한테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대답해보세요
메가샤크 14-03-12 00:52
   
확실한 대안이 아니더라도 왜 반대하는지에 대한 논리가 뚜렷해야지요. 

대안이 있으면 더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