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이사의 에메랄드 에이스호가 다가오고 있었다 사고 직전 골든레이호의 속도는 12노트, 에메랄드 에이스호의 속도는 16노트로 바다 위에선 빠른 속도였다 이어 두 선박의 거리가 가까워지자 골든레이호가 급하게 방향을 꺾는 모습이 '마린트래픽'에서 확인됐다 특히 예정 항로와 비교해 봤을 때도 더 급격하게 방향을 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골든레이호는 전도됐고 마주오던 에메랄드 에이스호는 250미터 거리까지 근접했다 멀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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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범인은 일본배라네요. 배 옆으로 눞혀놓고 자기는 튀었다고 하네요.
아닙니다 상식적으로도 저런 대형 선박이 통항하는 수로가 선박이.전도됐다고 해저에 닿을 정도로 수심이 얕지 않습니다. 위 선박은 수밀이 원칙대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둥둥 떠 있는겁니다. 수밀이 잘 이루어진 것은 신조선인 탓도 있고 한국에서 만든 배인데다가 정비를 제대로 하고 있어서 침몰하지 않은 것 입니다. 신조선이라도 정비가 안하면 엉망되는건 순식간이죠. 그리고 요즘 한국배 아주 좋아요. 사실 세월호도 저렇게 둥둥 떠 있어야 맞아요 그런데 그렇지 못하고 순식간에 가라앉아서 문제였죠. 세월호는 노후선이었고 일본에서 옛날에 만든배인데 무리하게 개조한데다가 정비가 엉망이어서 그런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