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은 지구는 평평하다고 주장하는 지구평면설과 다를바 없습니다
과거엔 먹혔을지 몰라도 현재에는 말도 안되는 사상임
애초에 남성차별에 대해선 인정하지 않고 여성차별과 여성인권만 개선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억지부터가 비합리적이고 잘못되었죠. 솔직히 2019년 현재에 이런 말도 안되는 사상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 부터가 상식밖의 일입니다.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에서는 여성은 더이상 사회적 약자가 아닙니다. 페미니즘은 여성이 피해자, 약자라는 개념에서 출발하는 사상이므로 이 관념부터 바꿔야 합니다
첫째로 일본에서 페미니즘은 활개칠 정도까지 활성화 되지도 않았죠. 워낙 보수적인 사회라.
둘째로 일본에선 페미니즘 보다는 된장녀 김치녀 현상이 심하게 벌어졌었어요. 그게 더 결정타였죠.
셋째로 초식남 현상은 페미니즘 보다는 김치된장녀 현상에 반발한 남성이 당시 불경기와 맞물려
더이상 경제적 책임과 의무를 거부하는 개인주의적 성향으로 돌아선게 더 크다고 보여져요.
그런데 한국은 더욱 심각하죠. 경제불황에 된장김치녀 거기다 남혐페미니즘 미는 정치권과 진보권 참 산너머 산..
이짤 간간히 올라오는데 윗분 말씀대로 일본은 페미니즘이 유행한 적이 없어요.
요시다 슈이치의 '악인'과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는 페미니즘에서 비롯한 작품이 아닙니다.
전자는 미스테리/추리소설이고, 후자는 엔자이(원죄)를 비판하기 위한 영화이지요.
이 두 작품 중 하나라도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은 위 자료에 속을 수도 있겠지요.
페미니즘과 전혀 관계가 없는 두 개의 사례를 가지고 와서 일본은 페미니즘이 유행했으나 몰락했다는 주장을 펼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실제 일본에서 페미니스트는 '여성에게 친절한 남성' 정도의 의미에 불과합니다.
일본어 위키에서 페미니즘 검색해보면 나오는 여성운동은 1975년이 마지막입니다.
일본 페미니즘의 실패는 인권의식이 낮아서입니다.
과격한 방법과 수단이 결과적으로 여권의 하락을 가져왔다는 논리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남녀 뿐아니라 어느 계층에서도 기득권이든 비기득권이든 착취자든 피착취자든 불평등을 당연한걸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 일본은 선진국이라 생각하기 힘들만큼 여권이 낮은데
과격한 방식으로 자신의 권리를 주장했다고
불평등이 유지된다는게 사실이라면 그냥 뭘해도 불평등했을거란 말이 되는거죠.
일본의 남자들은 초식남이 되었지만 한국은 다르죠... 한국의 20~50대의 남성중에서 부양능력이 있어도 결혼 않는 사람이 증가추세입니다. 그리고, 외국여성을 선호하는 현상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처분소득의 증가와 잘못된 페미니즘이 한국남성이 외국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 결정적이 이유죠... 이것은 더욱더 증가할 것이고, 게다가 한국의 문화가 많이 전파되어 있어 외국여성들이 한국을 선호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네요...
이 글을 보면 일본에 페미니즘이 엄청 컷던거 같은데 사실 일본은 페미니즘이 컷던 적이 없어요..
더군다나 페미니즘이 컷던 이유를 실예시가 아닌 영화나 드라마를 들이대는건 잘못된 예시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치 대한민국 페미들이 여성향 드라마나 책을 보고 대한민국은 성평등이 완전 기울어졌고 남자는 다 문제가 있다라고 주장하는거랑 똑같은 짓거리입니다
그리고 일본 여자들이 고기를 굽고 접시나 숫가락등을 챙기는건 예전에는 하지 않다가 갑자기 최근들어 한게 아니라 애초부터 그게 당연할걸로 예나 지금이나 계속 되어왔어요..
일부면 모를까 일본이 페미니즘이 융성했던적은 사실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