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감이 필요한 직업이 공무원이죠.
그냥 돈벌이 직업으로 생각하고 접근해선 안 되는 곳이란 말임.
그래서, 대우를 잘 해주는 것이니 만큼, 받아들일 때도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칠 필요가 있어요.
사상검증을 하든 뭘 하든 해서 애국심 투철하고, 개인 보다는 국가와 국민, 민족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는 사람들을 우선 선별해서 뽑는다면 저런 일은 자연히 사라질 거라 생각합니다.
이와중에 공권력 약해서 저 꼴이라는 개소리가 있는데
일제시대 순사부터 이승만, 다까끼, 전대가리, 쥐닭정권을 거치면서 자그만치 70년 가까이 명박산성질하며
부정선거 반대, 민주화 부르짖는 시민,학생들을 고문하고 총질해서 수백명 죽여가며 토왜정권 지키는 개로
살아온게 경찰인데 그 본성이 어디갔겠음?
공권력이 약한게 아니고 견찰 윗대가리의 취사선택에 따라 자의적으로 행사해서 문제가 되는것임
토왜정권 옹위명목이면 불법적인 수준까지 과잉적용하지만 저런 돈안되는 사안들은 팔짱끼고 구경하는게
현재 한국견찰수준인거(검견도 마찬가지)
대통령 한명 바꾼다고 저런 썩어빠진 토왜노비들이 싹다 물갈이되는게 아님
적어도 수십년간 비토왜정권이 지속적으로 정화작업을 해야 조금씩 정상화될 수 있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