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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하에 성관계를 해놓고도 남편에게 들키자 성폭행당했다고 속이고
오히려 상대방 남성을 성폭행으로 고소 (헐...)
남편과 피해남성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혔음에도 겨우 집행유예. 사실상 처벌안한 것과 다를바 없음
여자들 또한 무고실패해도 솜방망이 처벌받을걸 너무나도 잘 아니까 안심하고 무고하는것
만에 하나 해당 판사가 성인지감수성 드립치며 여자편만 들어 판결했다면 피해남성은 성폭행범이 됐을 것
이게 페미니스트들이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며 대중들을 속이는 대한민국의 실제 민낯임